2021.4.28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1-04-28 22:58:27   1358   0

2021.4.28

오늘  집에오는길에 이런생각이들엇다  몇일전에  친구아버지게서 연락이온적이 있다  집에서 놀고있는데  답답해서 미칠정도이니  일좀시켜주면  좋겠다고 하엿다  가끔씩여러어르신들게서연락이자주온다  가만이 놀고있으니  정신이하나도 없고  오만가지생각들도  많이들고  수명도 쭈는느낌이드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찾아보고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래서  집에오는길에  갑자기  이런생각이 든다    우리는 세상에 태여나면  일을  할로 온것이라고 생각든다    년세가 많아서  할일이없으면  사는그자체가  힘들고  지옥이라고생각든다    젊은사람들은  아직까지는  약간 못느낄것이다    나이가 들면들수록  걱정돼며  미칠것이라고 생각한다  젊은사람들은 지금 움직일수있고  힘이있으니  아무데나가도 일을할수있으니  아무걱정안하고 지내는것같다    그렇게 나이가들면  똑같이 일이없어서 걱정하고  답답하고  미치는 삶살지않을까 생각든다      개인적생각이다  우리부모님들은  지금 희생하고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힘들고  갑갑하고 답답하는삶을살면서  우리들어 잘보고  우리처럼살지말라고  몸으로 우리한테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한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고  무슨말을할지모르겠다    희생하고있는 우리 부모님들생각해서라도  우리는 먹고살려고사는인생보다도  나이가들면  다른사람을가르칠수있게 우리자신을 잘갖추고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살고마감하면 너무좋을듯싶다    상대를 위해서사는 삶을 살면  존경받을것이고  행복할것같다  우리는 우리가해야할의무도있는것같다 우리의 자식들위해서라도 먹고사는인생보다도  상대를위해서  빛나는삶을사는모습을보여줘야한다고생각한다    그래서 먼저  부족하는것을 공부하고  바르게 사는것을  노력하면서 갖추어야하고 배워야한다고생각한다  모든인연과 환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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