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4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1-14 20:10:49   787   0

2022.1.14

사업 실패후 재기 1: 지금  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사업을 하지않고 장사를 하기때문에 다 실패하고 어려움에 겪는것입니다, 앞으로는  바르게 하지않으면  전부다  실패하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가 바르게 살아가기를  염원하며,  바르게  키우기 위해  노력했고 ,  우리는 그  염원을  담아서  이 세상을  이 만큼 이루어 놓았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염원이 모여  양이 꽉차서  ,  그 양이  이제  질로 변했습니다, 질로 변하고 나면  ,  누구든지  바르게  가지 않으면  다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제는  사업을 해야지,  장사를 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전부다  작게 하든, 크게 하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존경받지 못하고  불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바르게 하는데  불신하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사람이 아프면  한약방에 갑니다, 한약방에 가면  작은  종이를 펼쳐놓고  거기에 진피를  두개 놓습니다, 진피는  귤 껍질을 말린것으로,  생긴모양은  거무튀튀하고  또  먹고나면  껍질을 버리니  약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 진피 두개, 감초 두개, 땅에서 나는  말린 풀 이파리 두개, 무슨 뿌리 썬것 두개를  놓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놓고 보면  " 이것이 무슨  약이 되겠는가?" 싶지만  이것을  전부 모아  놓으면 약이 됩니다, 그래서  의사가  집에가서 푹 다려먹으면 낫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픈사람이  진피 두개를  넣는것을 보고는    그게  무슨 약이 되겠느냐고  하고는  진피두개를 뺍니다, 또  감초를  넣는것보고  그게 무슨약이  되겠는가 하는 생각에 빼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다 빼버리면  약이 됩니까? 안됩니까? 안됩니다,  환자는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  말없이 달여먹을때  낫는것입니다, 사업 실패한 사람 역시 환자입니다, 다만  사업에 실패한 사람은  한약방에 가는것이 아니라,  사회에 던져집니다, 그렇게 환자가 되어  사회에 나오면    어떤일이 일어 나느냐?  다가오는 사람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그럼 어떤사람들이  다가오느냐? 예전에는  나보다 못나서 발의 때로도 여기지 않았던 사람들이고, 내가 상대조차 하지 않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내가 망하고 나니까,  다가와서는  나에게 충고를 한다고  한마디씩 하는것입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듣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들을 일이 자꾸 생깁니다, 예전에는  내 앞에서  감히 쪽도 못쓰던 사람이  이제는  나의  일에  간섭을 합니다,  이렇게 간섭한것이  진피 몇개가  들어온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이 몇마디 간섭을 합니다, 이번에는  감초를 두개  들어온것입니다, 이렇게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이것이 바로 처방전입니다, < 자세한것은  정법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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