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1
14
금요일

20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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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방법  대화하는 법칙    대화를  잘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정법 공부하면서 대화에 대하여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지는것을 느낀다,  스승님한테  너무 감사하다 . 예전에는  상대한테  진실된 말을 하고    나름대로 상대를  이해해주고  맞춰주면서  대화를 바르게하면  된다고만 생각했었다, 지금은 공부를 하는만큼  내가 바꾸어지는것을  느낀다,  우리는  3차원에서 살고있어서 ,  세상에 모든 열매들도  세겹으로 되있다, 껍대기,  살,  그리고 씨가 보인다, 그렇듯  사람의  속 깊이 있는것도  세번에 맘을  열어줘야    속 깊이 있는것을 나오게 된다, 누구든지    내가 한 말을  상대가  잘  받아먹고,  그냥 가는 사람을 좋아한다,      이처럼  사람이  처음에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30% 거푸집을  말한다, 30%거푸집의 말을 듣고 , 상대가  모자란다고, 내가  나의 답을 꺼내놓으면  그냥 뚜드려 맞는다,  니가  말하는걸, 내가 지금 몰라서 듣고 있냐라는것입니다, 30%듣고  내가 한말이 상대한테는  답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를 인정하지못하고  위신이 땅에 떨어지는것이다, 내속에 있는것은 다른건데,  지가  잘 아는척을 한것이다, 바른것은    너무 잘듣었다고 칭찬도 하고  와버린면  다음에  가면  대접이 좋아질것이다, "다시한번 올게요" 하면  꼭 다시오라고 한다,  나머지 예기를  들어줘야 하기때문이다,  아직 30%만  털어놓았고    내속을 다  털어놓지못해 환장을 했는데,  지금  좋은 인연을  만났으니,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래서  두번째 가게되면  식사 대접도 잘해주신다,  화를 풀수있는 기회를 줄 사람이 온것이기때문이다, 본인은  모르고 하고 있지만  내 안에  질량이 꽉 차서 안털어 놓으면  병 날때가 되어서  당신이 온것이다, 구세주와 다름이 없는것이다, 지금  자기 시간을 써가면서 내것을  들어줄 사람이  어디있겠나?  전부 다  자기가  잘났고,  가족도  나를  싫어하는데 ,  내말을  들어주러 오니  얼마나  반갑지 안는가!  그래서 또 들어주니 전과는  색갈이 다르다,  처음 거푸집을  내어주니까,  나를  인정해주니  그 다음에 나오는것이 70% 나온것이다, 70% 도 잘 받아먹으면 , 오늘 말한것은 참 깊습니다,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은 겁니다라고 합니다,  이것도 잘 흡수하고  고맙다고 하고  아무말 안하고 그냥 나오면 상대는 고마워한다,  그래서 다음에  또 대접하겠다고 오시라고 한다, 세번째  가게되면  진짜 속에있는것이 나오게 된다, 이것 때문에 화병이 나는것이다, 속에 있는것을  전부다 울면서 털어놓고나면  , 나는  스스로 답이 나올것이다, 상대방은  속을 비우고 나면  허 하게 된다,  내가  필요한 말을  하면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빈속을 채워주기 때문에 생명의 수가 되는것이다, 엄청나게 고마워할것이다,  섣불리 남을 가르칠려고 들지마라,  남의 이야기를 쓸어마실줄 아는  사람 ,  그런 각오가  되었으면  남을  찾아가도 된다고 생각든다, 나에게  찾아오는 자에게는  내가 말을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내가 찾아갔다면  근본을 잊지말고  입을 닫고 와야 한다고 생각든다.  이것이 그사람을 아끼는 것이다,  내가 찾아갔으면  노력을 해서  그 사람이  도움되게 해야한다, 내껄 퍼부어 가지고  저 사람이 안 받아준다고 내가 짜증을 내고 오면 안되나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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