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8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8-07 18:42:08   417   0

2022.8.8

원수를  사랑하라  5:  이때  심뼈가  무엇이냐 ?  사람에게는    두개의  뼈가  있다.  하나는  육신의  뼈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마음의  뼈이다.  지금  뼈빠지게  고생하는것은    육신뼈를    가는것이고,  마음의  뼈를    가는것이  곧    심뼈를  가는것이다.  자식을  키울때에는    마음의  뼈를  갈아야지  육신의  뼈를  가는것은    미련한짓이다.  그런데  이것을  깨우치지    못했기에  미련한  방법으로  자식을  키우고 있다.  심뼈를  갈아서  키우는것은    지적으로  키우는것으로 ,  인생을  바르게  살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것이다.      부모가  자식 종아리를 칠때    무엇이  아프더냐 ?  허리가  아프더냐 ?  아니다.  마음이  아프다.    자식에게  먹을것이  있는데도  주지않고    밥을  굶길때에  어디가  아프더냐 ?    당연히  마음이  아프다.  그때  심뼈를  갈리는것으로 ,      이것이  부모의  심정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식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키워야  되는것이  부모의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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