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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3.01
12
목요일

202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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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은 상생 관계이다 ! 세상의 모든일이 갑을관계에 놓여 있으나 갑만으로도 되지않고, 을만으로도 되지 않는다. 바른 세상이 되려면갑을이 상생해야 한다. 이 사회는 알게 모르게 갑을 관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을의 관점에서 보면 아나라고 부정할수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갑과 을은 어떤 관계일까요 !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갑과 을은 수직적 관계로서 갑은 강자이고, 을은 약자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관점의 오류라고 할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를 살펴보면, 갑과 을은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거의 수평적 관계입니다. 아니 오히려 을이 힘이 더 셉니다. 과연  갑보다 을의 힘이 더 센 기업과 국가가 더 발전할까요 ! 절대로 아닙니다. 갑도 분명히 있어야 하고 을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힘의 조율은 당연히 갑 쪽으로 기울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을에서 나와 그것을 기반으로 갑이 발전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도 안됩니다. 그러므로 최상의 갑을 관계는 서로 보완하여 상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갑을관계가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요 ! 북한의 김정은처럼 독재자가 나타날수밖에 없습니다. 공산국가에서는 을에 대한 배려는 없고 오직 갑만 존재할뿐입니다. 이와달리 민주국가는 어떻습니까 ! 갑을은 권력관계가 아니라, 일종의 콜롬버스의 달걀과도 같습니다.  곧 갑은 권력이 나이라, 을의 가치를 평가하는 약간의 우열한 존재일뿐입니다. 그러므로 갑을관계는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사회적 위치로 본 관계이기 때문에 상호 보완하는 상생 관계입니다. 갑을 중 어느한쪽만  성장하는 사회는 결국 파국만 온다는걸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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