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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분수에 맞지 않게 그 무언가를 탐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욕심이란것은 넘쳐도 문제이고 , 없어도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그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요 ? 어떤일을 할때 내가 그 일을 제대로 할수 있는 실력이 있는가 ! 그 판단의 기준은 오직 자신만이 내릴수 있습니다. 도저히 자신의 능력으로는 할수 없는 일인데도 억지로 한다면 그건 욕심입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 실력으로 해낸다면 그건 욕심이 아니라, 개인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실력도 없는 사람이 욕심만 앞서면 항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자기 실력을 닦아 두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못 오를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적당한 욕심은 오히려 좋으므로, 나무를 오를 실력을 평소 닦아 두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격이행지는, 물을 막아서 거꾸로 흐르게 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본디 착하지만, 욕심이 앞서게 되면, 길을 막아서 결국엔 악하게 된다는 뜻인데, 그로인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스티브잡스는 욕심을 가져야 목표를 이룰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배가 고픈것처럼 무엇을 해야 할지, 찾고 어리석을 정도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 >고 했습니다만, 이것도 실력을 갖춘 뒤입니다. 당신은 스티브잡스가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일뿐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실력을 갖춘뒤에 욕심을 가져도 늦지 않습니다.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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