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아이한테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라는게 지금 무얼 하라는것이냐 , 글을 읽어라 , 외워라고 말하잖아요 . 시험볼때 나오니까, 머리에 넣어놓고 시험을 잘 보라는것이 잖아요 ! 이러한 요구는 공부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공부가 다릅니다. 어떤 아이는 책을 갖다주면서 책을 보라고 하니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책을 보라 하니까 더럽게 보기 싫은 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책 보는 공부만 시키는것이냐, 이게 아니거든요 ! 나의 소질을 개발해가지고 사회에 빚나는 일을 하라고 공부를 시키고 있는겁니다. 그러면 책을 열심히 보는 아이는 책 보는 소질이 있어서 열심히 보는것이고, 책 보기 더럽게 싫어하는 아이는 책을 보는 소질이 없는겁니다. 없는데 이걸 공부인줄 알고 계속하라 하면 아이는 삐딱선을 타게 되어있습니다. 아이가 이걸 잘하는데 저것은 그렇게 못할까 하고 부모는 신경을 써서 노력하여 아이를 도우려고 해야 되는겁니다. 왜 이게 잘 안될까 하고 노력하면 무엇이 나오냐 하면 아이를 전에 보니까 이런건 소질이 있는데 요런것은 못하구나 ! 하고 아이가 잘하는것을 개발해주는 노력을 하면 기분이 좋아서 잘하게 됩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10993강>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