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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 남자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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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정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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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생각해요.. 그댄 너무 조급한 사람이죠.
지금보다 숨가쁜 기억마저도 우린 견뎠으니까...
괜찮아요.. 그냥 이해할께요..
헤어지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죠..
사랑하다 가끔은 이런 일도 있어요...
돌아보면 추억이죠..
*나는 사랑에 미치고 그댄 사랑에 지쳐서
좋은 추억도 이별앞엔 다 거짓말같죠
술에 취해도 못 참고, 참을 수 없이 후회되면
돌아와요..
항상 나는 여기 있을께요..
행복해서 고마워서 나 조차도 잠시 잊고 살았죠
남자들은 이해 못 할 눈물까지.. 모두 안고 살았죠
괜찮아요. 사랑하면 참아야죠.
바보처럼 보여도 이런 내가 편해요
자존심쯤 버려도 무시할 사람 없죠..
둘만 아는 일이에요..
*나는 사랑에 미치고 그댄 사랑에 지쳐서
좋은 추억도 이별앞엔 다 거짓말같죠
술에 취해도 못 참고, 참을 수 없이 후회되면
돌아와요..
항상 나는 여기 있을께요..
세상 끝나도록 다 줄것처럼 날 속여놓고..
눈 먼 그 사랑을 다 믿은 내가 참 한심해요..
사랑하나 믿고 살고 사랑땜에 무너지는...
바보같지만 그 사랑밖엔 할 줄 몰라요
언제쯤이면 이런 날..
미안해하며 돌아와 안아줄까요..
벌써 그냥 .. 아는 여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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