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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다들 그런가?
그 누군가의 잔 소리가 듣기가 싫다.
-아는 정보를 마치 새론정보인양 길게 얘기하는 사람.
-엊그제 말한 것을 되풀이해 다시 얘기하는 사람.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얘기하면 되는 것을 장황하게 늘어뜨려 설명하는 사람.
-과거의 빛낮던 한 시절을 미사여구를 붙여 과장되게 되풀이 하여 설명하는 사람.
몇 사람들이 그런 부류다.
-아? 그그얘긴
어제 했어요 알아요.
그래도 또 설명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나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잔 소리를 지껄이는거 아닐까?
다시금 되돌아 보아야한다.
ㄱ 구청에서 잠시 근무한 인연인 <형>씨.
같은 고향이고, 한 동네 여친의 동생과 결혼해 살고 있어 그럴까?
나 보담 5 살정도의 연상이긴 하지만...
안부전화조차 겁난다.
안부전화 였는데, 그 뒤에 이어지는 말은 종교얘기로 이어진다.
-김형 고민말고 종말이 오기전에 빨리 신앙을 가져봐요 얼마나 세상이 편한데...
종교를 한두번 권유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전화가 이어질때 마다 종교얘길 한다면
그 지겨운 설교를 들어야 하는 고역(?)을 왜 모를까?
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일까?
산에서 매일 운동하면서 알게 된 <박 목사님>은 단 한번도 종교를 가지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한두번 권유는 그럴수 있지만...
자신의 권유에 내가 종교를 갖는다고?
그런 순박한 생각이 어디 있는것인가?
그래서 안부전화조차 먼저 지루할거란 상상에 선뜻 전화를 걸지를 못한다.
이런 맘을 모르니 그러겠지.
어제 운정역의 처남댁에 갔던 이종처남.
이 사람도 그런 부류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
그 레퍼터리가 훤하게 다 알고 있다,
너무 들어서 스토리를 이미 다 안다.
헌데도, 또 다시 지속된다.
하긴, 살아온 그 역사가 그것 빼면 할말이 없으니 그럴수 밖에 그러겠지만 듣는 입장에선
그걸 듣는단 것이 얼마나 지겹단 생각을 못할까?
물론, 그 스토리가 첨 듣는것이고 자세한 설명없이는 이해가 안되면 모르지만...
뻔한것을 너무 길게 설명을 하는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일거다.
간단명료한것을 왜 길게 늘어뜨려 설명을 하는 것인가?
외로움일까?
나이탓일까?
나이가 들었으면 경륜이 깊을것이고, 많은 경험으로 많은것을 보고 느껴서 배울것도 많다.
-이런 얘기가 상대에게 어떻게 받아들일까?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고 얘길 꺼냈으면 얼마나 좋을까?
뻔한 스토리를 길게 늘어뜨려 얘길 해봤자 하품만 나오고 지루하기만 하다.
<까치산의 떠벌이>라면 다 안다.
둘만 모이면 그 긴 잔소리를 꺼내는 자라 아는 사람은 그를 기피하곤 한다.
-내 친구 ㄱ 는 서울공대를 나와 삼성의 중견기업인으로 성공해서 잘 살고 있는데...
떠벌이의 친구가 공대를 나와 성공한것 하곤 나와 무슨상관 있다고 그렇게 사족을 붙일까?
그 친구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고양시키려는 얄팍한 술수는 아닐까?
그것 밖에 설명이 안된다.
-ㅅ 사장님, 그 친구가 서울대 나온건 궁금하지 않아요 그냥 좋은 친구있다고 하세요
설명을 길게 늘어뜨리지 말고요..
그 누군가가 지적을 했어도 여전히 그런 식으로 설명하는 떠벌이 ㅅ ..
그 버릇은 절대로 못 고치는거 같다.
단절함서 살아야 하는것이 답일까? 잘 모르겠다.
-왜 상대의 지루함과 불편함을 한번쯤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나도 반성을 해야 한다 그런일이 없을거란 착각하고 있지 않는지...
먼저 나를 되돌아 보는 마음이 앞서야 할거같다.
그 누군가의 잔 소리가 듣기가 싫다.
-아는 정보를 마치 새론정보인양 길게 얘기하는 사람.
-엊그제 말한 것을 되풀이해 다시 얘기하는 사람.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얘기하면 되는 것을 장황하게 늘어뜨려 설명하는 사람.
-과거의 빛낮던 한 시절을 미사여구를 붙여 과장되게 되풀이 하여 설명하는 사람.
몇 사람들이 그런 부류다.
-아? 그그얘긴
어제 했어요 알아요.
그래도 또 설명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나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잔 소리를 지껄이는거 아닐까?
다시금 되돌아 보아야한다.
ㄱ 구청에서 잠시 근무한 인연인 <형>씨.
같은 고향이고, 한 동네 여친의 동생과 결혼해 살고 있어 그럴까?
나 보담 5 살정도의 연상이긴 하지만...
안부전화조차 겁난다.
안부전화 였는데, 그 뒤에 이어지는 말은 종교얘기로 이어진다.
-김형 고민말고 종말이 오기전에 빨리 신앙을 가져봐요 얼마나 세상이 편한데...
종교를 한두번 권유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전화가 이어질때 마다 종교얘길 한다면
그 지겨운 설교를 들어야 하는 고역(?)을 왜 모를까?
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일까?
산에서 매일 운동하면서 알게 된 <박 목사님>은 단 한번도 종교를 가지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한두번 권유는 그럴수 있지만...
자신의 권유에 내가 종교를 갖는다고?
그런 순박한 생각이 어디 있는것인가?
그래서 안부전화조차 먼저 지루할거란 상상에 선뜻 전화를 걸지를 못한다.
이런 맘을 모르니 그러겠지.
어제 운정역의 처남댁에 갔던 이종처남.
이 사람도 그런 부류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
그 레퍼터리가 훤하게 다 알고 있다,
너무 들어서 스토리를 이미 다 안다.
헌데도, 또 다시 지속된다.
하긴, 살아온 그 역사가 그것 빼면 할말이 없으니 그럴수 밖에 그러겠지만 듣는 입장에선
그걸 듣는단 것이 얼마나 지겹단 생각을 못할까?
물론, 그 스토리가 첨 듣는것이고 자세한 설명없이는 이해가 안되면 모르지만...
뻔한것을 너무 길게 설명을 하는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일거다.
간단명료한것을 왜 길게 늘어뜨려 설명을 하는 것인가?
외로움일까?
나이탓일까?
나이가 들었으면 경륜이 깊을것이고, 많은 경험으로 많은것을 보고 느껴서 배울것도 많다.
-이런 얘기가 상대에게 어떻게 받아들일까?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고 얘길 꺼냈으면 얼마나 좋을까?
뻔한 스토리를 길게 늘어뜨려 얘길 해봤자 하품만 나오고 지루하기만 하다.
<까치산의 떠벌이>라면 다 안다.
둘만 모이면 그 긴 잔소리를 꺼내는 자라 아는 사람은 그를 기피하곤 한다.
-내 친구 ㄱ 는 서울공대를 나와 삼성의 중견기업인으로 성공해서 잘 살고 있는데...
떠벌이의 친구가 공대를 나와 성공한것 하곤 나와 무슨상관 있다고 그렇게 사족을 붙일까?
그 친구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고양시키려는 얄팍한 술수는 아닐까?
그것 밖에 설명이 안된다.
-ㅅ 사장님, 그 친구가 서울대 나온건 궁금하지 않아요 그냥 좋은 친구있다고 하세요
설명을 길게 늘어뜨리지 말고요..
그 누군가가 지적을 했어도 여전히 그런 식으로 설명하는 떠벌이 ㅅ ..
그 버릇은 절대로 못 고치는거 같다.
단절함서 살아야 하는것이 답일까? 잘 모르겠다.
-왜 상대의 지루함과 불편함을 한번쯤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나도 반성을 해야 한다 그런일이 없을거란 착각하고 있지 않는지...
먼저 나를 되돌아 보는 마음이 앞서야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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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무지개님의 댓글
말이 너무 많은 사람, 너무 과묵한 사람, 답답한 사람, 성질급한 사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지요.
그것을 알아차림 좋은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나봅니다.
말은 때에 따라 간단명료하게 해야하는 것도 있고, 장황하게 설명해주면 좋은것도 있지요.
다만 상황에 맞게 적당히 하면 좋은데 그게 어렵지요.
맞아요, 그런 사람을 보면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게 되지요.
혹여 나도 저러고 있지 않은가 하구요. ㅎㅎ
그럴땐 한번쯤 충고나 조언을 해주시죠??
상대방이 싫어할까 말 안하면 그 사람은 모를 수 있지요.
아님 타고난 성격인지도 .....아님 어떤 환경에서 그렇게 됐는지.......
남은시간도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그것을 알아차림 좋은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나봅니다.
말은 때에 따라 간단명료하게 해야하는 것도 있고, 장황하게 설명해주면 좋은것도 있지요.
다만 상황에 맞게 적당히 하면 좋은데 그게 어렵지요.
맞아요, 그런 사람을 보면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게 되지요.
혹여 나도 저러고 있지 않은가 하구요. ㅎㅎ
그럴땐 한번쯤 충고나 조언을 해주시죠??
상대방이 싫어할까 말 안하면 그 사람은 모를 수 있지요.
아님 타고난 성격인지도 .....아님 어떤 환경에서 그렇게 됐는지.......
남은시간도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