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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난 그 무엇보다 약속과 신뢰는 생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천재지변이 없는 한 약속은 지켜야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우리 남편과 난 이런점에서 많은 관점의 차이가 있다.
내 마음이 좁은건지 몰라도 난 이런문제는 민감하고 철저한 편이다.
누군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신뢰를 저버렸을때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 거야 하고 이해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약속을 고의로 못지켜도, 내가 신뢰를 저버렸어도
너가 그럴땐 그럴 이유가 있었을 거야 하는 믿음............
그럴려면 평상시 약속과 신뢰는 반드시 천재지변이 없는 한 지켜야 한다는 것이 내 믿음이다. 조그마한 것도 신중하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않은 것이 맞고, 누구에게나 신뢰를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남편과 난 이런것에 관점이 너무 달라 가끔 울화통이 터진다.
남편은 약속을 건성으로하고 믿음이나 신뢰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것 같다. 약속에 중요한게 어디있냐고!!! 사소한 약속이라도 약속이면 지켜야하지.
신뢰도 마찬가지....약속이 무너지면 신뢰도 자동으로 무너진다.
그럼 그 사람은 어떻게 인식되는가!!!
남편은 약속은 중요한게 있고, 그렇지 않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떤건 지켜야 하고, 어떤건 못지켜도 괜찮은 것...
그래서 이런 것 때문에 가끔 크게 싸운다.
그런날 이후는 남편과 대화도 하기싫고, 꼴 보기도 싫다.
사과를 해도 받아주기도 싫다. 가치관 차이가 있으니....
법륜스님은 이럴 때 뭐라고 하실까!!!
남편을 바꾸려 말고,내 자신이 변해라고 하시겠지!!!
내가 남편을 이해하라고...그러면 약속도 신뢰도 무너져도 된단말인가!!!
아~~~ 참 힘들다.
남편이란 인연으로 이어져있으니 그러려니 해야하는 내가 너무 싫다.
아닌 것 아닌데.........
그냥 저 사람은 약속을 잘 안지키는 사람, 신뢰가 없는 사람으로 치부해버려도 된단 말인가!!!! 타인에게 그런 대접을 받는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네.
내 남편 열 개중 여덟 개는 잘한다. 못하는 한두가지가 이런 것이다.
그럼 나도 못하는 것 이 있으니 샘샘인가!!!!
참 세상사, 가치관이 다를땐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천재지변이 없는 한 약속은 지켜야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우리 남편과 난 이런점에서 많은 관점의 차이가 있다.
내 마음이 좁은건지 몰라도 난 이런문제는 민감하고 철저한 편이다.
누군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신뢰를 저버렸을때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 거야 하고 이해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약속을 고의로 못지켜도, 내가 신뢰를 저버렸어도
너가 그럴땐 그럴 이유가 있었을 거야 하는 믿음............
그럴려면 평상시 약속과 신뢰는 반드시 천재지변이 없는 한 지켜야 한다는 것이 내 믿음이다. 조그마한 것도 신중하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않은 것이 맞고, 누구에게나 신뢰를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남편과 난 이런것에 관점이 너무 달라 가끔 울화통이 터진다.
남편은 약속을 건성으로하고 믿음이나 신뢰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것 같다. 약속에 중요한게 어디있냐고!!! 사소한 약속이라도 약속이면 지켜야하지.
신뢰도 마찬가지....약속이 무너지면 신뢰도 자동으로 무너진다.
그럼 그 사람은 어떻게 인식되는가!!!
남편은 약속은 중요한게 있고, 그렇지 않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떤건 지켜야 하고, 어떤건 못지켜도 괜찮은 것...
그래서 이런 것 때문에 가끔 크게 싸운다.
그런날 이후는 남편과 대화도 하기싫고, 꼴 보기도 싫다.
사과를 해도 받아주기도 싫다. 가치관 차이가 있으니....
법륜스님은 이럴 때 뭐라고 하실까!!!
남편을 바꾸려 말고,내 자신이 변해라고 하시겠지!!!
내가 남편을 이해하라고...그러면 약속도 신뢰도 무너져도 된단말인가!!!
아~~~ 참 힘들다.
남편이란 인연으로 이어져있으니 그러려니 해야하는 내가 너무 싫다.
아닌 것 아닌데.........
그냥 저 사람은 약속을 잘 안지키는 사람, 신뢰가 없는 사람으로 치부해버려도 된단 말인가!!!! 타인에게 그런 대접을 받는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네.
내 남편 열 개중 여덟 개는 잘한다. 못하는 한두가지가 이런 것이다.
그럼 나도 못하는 것 이 있으니 샘샘인가!!!!
참 세상사, 가치관이 다를땐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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