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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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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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05
목요일
정답을 알려줘도 정답을 못쓸땐 ~
살아온 환경, 성격 참 무시하기 힘들다는건 알지만, 알면 그러려니 해야하나!!! 큰 병얻고 나이 들어 이제 변했나 했는데 , 불쑥불쑥나오는 성격은 참 고치기 힘들다.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나!!! 참 양심적인 사람이고, 남에게 1도 피해를 안주는 사람인데 좀 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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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5
2025.06
03
화요일
내 소중한 한 표 꽝 찍고 출근~~
21대 대선 투표, 전국 투표소 1만4295곳서 일제히 시작되었다고 한다.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 신분증 지참해 주소지 관할 투표소서만 투표 가능 자정쯤 당선인 윤곽…나올걸로 예상한다네. 매일아침 8시 30분 넘어야 기상하는데 오늘 1시간 빨리 일어났다. 소중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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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3
2025.06
02
월요일
동양화 소질이 있나!!!
거의 매일 밤 10시 30분 퇴근해 샤워하고 간식 간단히 먹고 남편이랑 둘이 마주앉는다. 대국이 벌어진다. 고스톱, 151점 먼저 나면 지는 사람은 거금 5만원을 공금 통장에 넣든다. 어제까지 공금 55만원이 모였는데 나는 빵원 모두 남편이 진돈이다. 남편은 열을 받아 씩씩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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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2
2025.06
01
일요일
힘차게 6월 시작해보자
여름의 시작인 6월이 시작되었네. 몰빵 마지막이자 일요일이라 고객들이 좀 있긴하다. 바깥에 나갔더니 햇볕이 따갑긴 했으나 바람은 불어주더라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하는날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 붕뜬 마음 가라앉히고 6월부터 성수기니 긍정적인 맘으로 해보자 아직 내게 완전한 자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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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01
2025.05
31
토요일
벅찬 감동^^ 너희들은 꼭 훌륭한 사람 될꺼야
3시 전후쯤 됐나 꼬마손님이 단짝친구랑 방글방글 웃으며 온다. 얼굴보는 순간 바로 기억나는 얼굴이다. 몇일전 내 가게에서 열심히 가방을 고르더니 가져와서 계산해 달랬다. "이 거 얼마예요" "29000원" 돈이 모잘라다며 제자리에 두더라. "이거 너희들이 드는거 아니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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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5-31
2025.05
31
토요일
시간을 사고 팔 수 있다면......!!!!
시간은 참 공평하게 흘러간다. !! 한치의 오차없이 누구에게나 24시간 주어지고........ 주어지는 시간에 활용은 가지각색 누군 시간이 모자라고, 누군 시간이 남아나고......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 팔 수 있나면,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팔고살 것 같은 느낌!!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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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5-31
2025.05
30
금요일
여름아 와라!!!
내일이면 5월을 보내고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오는구나! 올해도 작년만큼 더우면 큰일인데....!!!! 다행히 난 일하는 곳이 시원해 크게 더운줄 몰랐는데 , 작년이 역대 두번째로 더웠단다. 첫번째는 울아들 임신한 94년 여름이고....그래서 그때 더위는 생생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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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5-30
2025.05
29
목요일
몰빵데이 파이팅!!!
오늘부터 4일간 몰빵데이 행사가 열린다. 그럼 다른 평상시보단 고객들이 많다. 사은품도 많이 주고, 다양한 행사로 살짝 기대가 된다. 대내외적으로 여러가지로 힘들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한다. 단체 티셔츠를 입고 아침 미팅에 사진까지 한판찍고 몰빵데이 파이팅을 외치고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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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5-29
2025.05
27
화요일
오늘은 기분 좋은 날^^
내일은 휴무일,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 예전 직장은 주5일에 공휴일마다 놀고, 출퇴근 시간도 좋았는데 지금은 한달 2회 쉬니까 그 2일이 금쪽같다. 사우나 가고, 머리 자르고, 밀린 약속 볼 일 보고, 그 와중에 맛난거 먹고 아직 오늘인데도 생각으로 행복하다. 1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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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5-27
2025.05
26
월요일
추억이 손짓하네
봄.여름. 가을. 겨울이 몇 번이나 바뀌었나! 희.노.애.락 함께 나누던 수많은 님들, 지금쯤 어디서 뭘하고 계실까? 그리운 추억은 고스란히 나를 부르고 시간은 그때도 지금도 야속히 흐르네 그리운 닉네임, 보고싶은 닉네임은 추억으로 쌓이니 나처럼 그 님들도 그리움에 더듬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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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5-26
2025.05
26
월요일
여기서 둥지를 틀 수있을까!!!
나의 소소한 일상, 특별한 일상 등 나의 삶을 가끔은 기록하고 싶다. 이곳이 세번째 집, 첫번째 집은 10년이상을 머물렀는데 폐쇠 됐고, 두번째 집은 갔는데 공개일기는 거의없다고 말하는게 나을것 같고, 가끔 쓴일기가 사라지는 등 불편함과 기분이 나쁘고 해서 오늘 새 집 찾아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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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5-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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