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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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59
안녕하세요?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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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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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28
월요일
책 한 권의 힘이 위대해지기를 .....
오늘 위층 옷집 점주가 책한권을 선물로 줬다. 그렇게 친하게지낸건 아닌데....내가 건강이 크게 좋지않다는걸 알고 이 책을 준다. 책 제목은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정진호 지음 치과의사인데 73쪽까지 읽었는데 공감이 간다. 지은이가 말하기를 ”세상만사에 원인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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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7-28
2025.07
27
일요일
*** 아들이 휴가를~~~***
오늘 아침 남편이 아들을 공항에 데려다줬다. 3박4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가게는 알바생을 새워놓고...맘에 안들었지만 티를 내진않았다. 방금전 전화를 했더니 공항도착했단다. 떠난 여행이니 즐겁게 신나게 놀고 에너지 충전하고 와라 했더니 ”예설“이런다. 그래, 젊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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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7-27
2025.07
26
토요일
*** 확실히 살이 빠지니 몸이 ~~~***
보통때는 아침내내 아니 오전내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고 나니 몸이 한결 가볍고, 몸이 가뿐함을 느낀다. 그래서 컨디션도 좋고~~~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이번엔 꼭 성공해서 유지한다. 이제 다이어트 3주차, 4kg빠졌다. 목표는 3개월에 10kg 감량이다. 왠지 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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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7-26
2025.07
25
금요일
"시어머니 복은 내가 타고났어 (2)^^"
구순을 바라보셔도 아들,손자,며느리위해 살림을 도맡아 하신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거의 주부 구단 수준이시다. 아침은 남편 제일 먼저 출근하니 아들 밥상 한번 차리시고, 그 다음은 아들과 나 거의 동시에 출근하니 또 한번 차리신다.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아시니 거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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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025.07
24
목요일
***반월당에서 행복을~~***
가끔 휴무일엔 지하철을 타고 반월당에 간다. 대구에 중심지....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그곳에서 먹고, 사고, 휴식하고....아이쇼핑하기도 정말 좋다. 가격 저렴하고, 예쁜 옷도 많고....굳이 명품이 아니라도 이쁘기만 하다. 가끔 나를 아는 사람들이 말을 한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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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7-24
2025.07
22
화요일
***안과 가다 ***
오늘은 알바를 세워놓고, 경대병원 안과 검진가는 날이다. 1년에 한번,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올까하여 안과에 간다. 얼마전 아들한테 배워 카카오 택시를 콜하니 정말 편하네. 진작 배울걸......... 병원도착 안과에 가서 시력부터 재고, 이런저런 검사를 한다. 결론은 의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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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7-22
2025.07
21
월요일
***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 ***
근무하면서 심심하면 별짓을 다한다. 밖에도 한번 나갔다오고, 공부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빙글 돌기도하고... 그 중 단연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유트브 보기다. 법륜스님도 만나고 맛난 요리도 만나고 좋은글도 본다. 오늘은 유트브를 보는데 한 잘생긴 젊은 총각이 서울역에서 부산역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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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7-21
2025.07
21
월요일
*** 하늘같은 서방님, 생일 축하해 ***
오늘은 음력 6월 27일, 남편생일이다. 저녁에 미역국은 어머니 끓여 놓으셨고, 아침에 일어나니 남편은 벌써 출근하고 없다. ㅎ 시어머니가 남편 생일상 차려줬네 ㅎ 소불고기 및 고등어 구이, 오이무침, 및 나물무침이 매뉴네. 아침에 출근해서 거창한 이모트콘으로 생일축하를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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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7-21
2025.07
20
일요일
*** 칼을 뽑았으니~~~ ***
몸이 좀 가벼워진것 같다. 위에 몰 근무언니가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네. ”몸무게 달아봤나?”이런다. “아니요” 했더니 “매일매일 달아봐야지” 이러더라 그 말 듣고 쿠팡에 체중계를 검색했다. 가장 기본이고 무난한 걸로 구입했더니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왔나보다. 아침에 일어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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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7-20
2025.07
19
토요일
*** 썸머 시즌오프 홈플런 ***
매년 3월 1일부터 홈플런을 한다. TV광고도 하고......... 그땐 마트가 인산인해다. 보통때는 사람들이 없어 마트가 텅비는데 홈플런때는 어디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불가사의다. 여기에 이 근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았나 할 정도다 그렇게 오는 이유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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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2025.07
18
금요일
*** 자연재해의 무서움 ***
전세계는 자연재해로 가끔은 공포와 두려움에 떤다. 아니, 가끔이 아니라 자주인가!!! 일명 천재지변으로 폭풍, 홍수, 지진, 해일, 산사태등 자연현상으로 발생하는 재난이다. 몇일째 비가많이와 홍수. 산사태 등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크게 났다. 참으로 무서운, 홍수, 불, 지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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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2025.07
17
목요일
**** 오랜고민 끝에 결정을... 아들과 합류 ****
이곳에 근무한지 5년차......즐겁게 잘 해왔다. 하지만 내 시간이 너무없어 힘들었고, 바깥구경 못해 싫었다. 세상엔 공짜가 없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고 그런거 같다. 내 나이 60을 바라보며,아무리 가족을 위해 일하지만 이렇게까지 얽매여 일하기 싫다는 생각이 작년부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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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2025.07
14
월요일
*** 엄마 사랑해 ****
쿠팡으로 친정엄마에게 간식을 좀 사보냈다. 고맙다고 전화오셨네. 아픈데 없고, 잘 지내니 걱정 말고 잘 지내라고 하신다. 이렇게 얽매여 일하는 것이 아니면 여행도 하고, 만난거도 먹고 목욕도 같이가고싶고, 하고싶은일이 많은데 마음뿐이다. 엄마도 청춘과 꿈이 있었을건데, 5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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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2025.07
13
일요일
*** 다이어트 시작~****
병원에 가니 당뇨조절이 안된단다. 혈압, 고지혈 등... 살을 좀 빼는게 좋겠다는데 어디 그것이 쉬운가!!! 어릴때부터 돼지소리 들으며 자랐는데 이쁜적도 날씬적도 없었으니~ㅋ 그래도 기죽지않고, 그래도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잘 살아간다. 하지만 건강앞에선 좀 조심해야겠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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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2025.07
12
토요일
*** 모처럼 맛보는 돈 맛 ***
마트에서 휴대폰 케이스를 판매한지 5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다. 코로나 터지던 해 이 가게를 큰 돈 주고 인수받았다. 남들이 미쳤다고 말했고, 여기 사람들은 아무도 비싸기도하고 행사매장이라 언제 나가라 할지 모른다며 이 가게를 아무도 안했다고 했단다. 근데 친한 언니의 소개로 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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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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