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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
03
수요일

*** 아, 행복해, 옆커폰 방촌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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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드디어 홈플가게 폐점을 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여기저기 여행하고, 지금 가게 내 물건 정리하고
12월 2일 첫 출근을 했다.  그리고 오늘은 12월 3일
일찍 출근해 문앞 낙옆 쓸고, 청소 깨끗이하고 음악들여며 일기 쓴다.
대표 점주 아들은 감기에 독하게 걸려 오늘 아직 안나오고 집에서 일처리를 한다. 
가끔 가게 들려 묻는 사람도 있고. 지난 폰 샀던 사람이 오가기도 한다.
길가에 낙엽이 뒹구는 것이 보이고, 차들이 오고가고,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것이 보인다. 하늘도 푸르고 , 앞 아파트도 보이네. 음악은 조용히 흐르고
너무 행복하고 좋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침에 일어나 내가 아들보다 30분 먼저 출근해서 오픈 준비 해 놓는다.
깔끔하고 예쁜 매장이 보기 좋다.
이제 여기도 장사만 잘 되면 되는데.......
지난 직원은 내 보냈다. 내가 들어오는 바람에....
일찍 퇴근하니 너무 좋고, 쉬는 날 있어 좋다.
콧구멍에 바람도 잘 넣고 왔고, 에너지 충전 만땅이다.
이제 또 여기서 나의 생활이 시작된다.
즐겁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근무하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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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새론곳에서 고즈넉히 사색하면서 즐기는 멋도 좋지요
일단은 새론곳에서 출발을 했으니 영업도 성업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운일까요? 능력일까요
여유롭게 생을 엔조이 하면서 한박자 느리게 사세요
그게 사는 방법입니다 지나고 보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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