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내 정신을 못차릴때 한대 때려주는 사람있으면 난 인복있는 걸까? 없는 걸까요 ? 내 정신을 못차릴때 욕해주는 사람이 오는게 인복있는 사람입니다. 나를 나무라고 혼내고 정신을 번쩍들게 해주는 사람이 진짜 인복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깨우쳐주는 사람만큼 인복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쌀 없을때, 쌀 주는 사람을 인복이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남의 도움을 받고 살아야 되는데 인복이라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고기도 사주고, 차도 한대 사주고, 그걸 타고 다닌다고 나한테 도움되는것 아닙니다. 내것은 내가 해결할수 있도록 내가 만들어져야만 내 삶을 바르게 사는것입니다. 내가 지금 없게끔 만들어 놓았다는 건 나를 가르치기 위해서 인데, 누가와서 내가 여기서 생각을 못하게끔 막아버리면 <그냥 다해줘버리면> 이때 내가 깨우칠려고 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할때 막아버렸기에 이건 인복이 아닙니다. 인복이란, 내가 내 인생을 살수 있도록 이끌어질때 그때 나는 사람덕을 봤다 라고 하는것입니다. 인복은 내가 찾아서 먹으면 내 인복이 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정법공부를 하기전에는 나의 사고가 반대로 되었던것 같습니다. 내 주변에 사람들이 많고 나한테 잘해주는것만이 인복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거기에서 취해다보니 내 삶은 조금도 성장하지 못하고 계속 힘들게 살았는데, 가르켜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잘못살고 잘못 행동하는것도 모르면서 잘난척만 한것을 느낍니다. 또한 자세히 따져보면 착하지도 않은 착한것처럼 상대가 필요하지도 않은데 자기만의 생각으로 상대를 도와준다고 한 행동들이 얼마나 잘못하는지 공부를 통해 많이 반성합니다. 정법 인성교육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평생 살면서 자기 잘난척만 하고, 상대를 도와줬다고 착각하면서 살뻔 했음에 스승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오늘도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