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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인간관계 3 : 우리는 큰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삼성에서만 열심히 해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삼성도 현대도 다 이 나라에 있는것입니다, 내가 삼성에만 의리를 지킨다고 해서, 그 의리 때문에 삼성이 사는것이 아닙니다, 생각을 크고 넓게 해야지 한곳에 집착을 하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 그래도 우리 언니 인데 어떻게 모른척을 합니까?" 라고 합니다, 언니는 언니대로 살게 하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 합니다, 또 사람은 잘 보살피지도 못하면서 동생은 내가 보살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동생을 질 적으로 잘 보살필수 없다면 내가 동생을 놓았을때 더 잘 보살펴줄수 있는 사람이 옵니다, 내가 붙잡고 있어서 동생에게 다른 사람이 오지 못하는 줄은 왜 모릅니까? 놓아야 할때는 과감히 놓을줄 알아야 상대도 발전을 할수 있습니다. 내 부모는 내가 모시는것이 효도 인줄 알지만, 부모는 자식이 잘 사는 모습을 볼때 마음이 편해진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도 부모의 일을 열심히 잘 할때 비로소 자식이 잘되는것입니다, 부모가 웃으면서 아주 재밌고 즐겁게 살때 자식은 스스로 잘 됩니다, 왜? 부모가 부모의 일을 잘하고 있기때문에 자식은 하늘이 스스로 돕는것입니다, 이것이 대자연이고 신 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내 자식이라고 품어버리면 신은 간섭할수 없습니다, 부모에게는 부모의 삶이 있고, 자식에게는 자식의 삶이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너무 집착하면 오히려 자식의 앞날이 풀리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자식이 잘 걷지 못할때는 걸을수 있게 도와주고 아직 제대로 갖추지 못했을때는 이끌어 주는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이 성장하고 나면 자기가 주도해서 살아가야 할 자신의 인생이 있는것입니다, 부모가 그것을 좌지우지하기 시작한다면 자식이 올라가는것을 끌어 당기는 꼴이 됩니다, 자식의 사회 면연력을 떨어뜨리고 자식이 살아가는 길을 전부 다 막고 있는것입니다, 자식이 성장하고 나면 부모는 바르게 살지 못했던 자신의 인생을 찾아서 열심히 살고, 자식은 자식의 인생을 열심히 살수 있도록 뒤에서 기운으로 받쳐만 주면 됩니다, 한번 더 강조하지만, 자식이 다 컷는데도 부모가 아직 간섭을 한다면 자식은 망치는것입니다, 자식을 잘 바라보면서 부모가 자신의 일을 즐겁게 하고 있을때 자식은 스스로 성장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어디든 잡착하면 안되고, 한 가지에 곰 파면 안됩니다,< 자세한것은 정법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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