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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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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28
화요일

20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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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살래, 엄머랑  살래 10:  남편이  부인과  사별을 하고  재혼을  해서    자식이  태어나게  됐습니다.  이런경우  자기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  자식도  사자로서의    삶을  살며  어려움을  겪는  건지  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  자식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어려움에서  벗어날수  있습니까 ?  후처로  들어갔다 하여  무조건  자식이  사자로  오는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남편이  부인과  사별을  한  경우는  이혼을  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다  성장을  한  후    재혼해서    낳은  자식은    사자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들이  어릴때  재혼을 해서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이  사자로  온다.  또한  이때  후처의  자식이  여러 명일  경우  모두  다  사자  역할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중  한  두명이  사자  역할을 한다.  부모가  깨우치게  되면    자식의  사자  역할은  풀린다.  부모는  자식이    자신들을  깨우치기 위해    왔음을  알고    자식에게    잘못을  뉘우쳐야  된다.  그래서  몰랐다.  나  때문에  네가  고생하는구나,  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여  그  마음이  자식에게  전달이  된다면    이제는    자식이  " 제가  잘못했습니다. " 라고  빌게  된다.    그러나  부모가  깨치지  못하고  자꾸    자기  잘났는  줄  알고 살면    자식이  사자짓을  하는것이다.  부모로  인해  그런  역할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부모가    깨우쳐  맺힌  고를  풀어  자식에게    던지면  자식은  그냥  플려버린다.    그런데    부모가  이것을  모르니까,  지금  자식한테  이  소리    한마디를  못하는것이다.    그래서  죽을때까지도  풀리지  않아  한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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