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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살래, 엄머랑 살래 10: 남편이 부인과 사별을 하고 재혼을 해서 자식이 태어나게 됐습니다. 이런경우 자기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 자식도 사자로서의 삶을 살며 어려움을 겪는 건지 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 자식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어려움에서 벗어날수 있습니까 ? 후처로 들어갔다 하여 무조건 자식이 사자로 오는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남편이 부인과 사별을 한 경우는 이혼을 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다 성장을 한 후 재혼해서 낳은 자식은 사자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들이 어릴때 재혼을 해서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이 사자로 온다. 또한 이때 후처의 자식이 여러 명일 경우 모두 다 사자 역할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중 한 두명이 사자 역할을 한다. 부모가 깨우치게 되면 자식의 사자 역할은 풀린다. 부모는 자식이 자신들을 깨우치기 위해 왔음을 알고 자식에게 잘못을 뉘우쳐야 된다. 그래서 몰랐다. 나 때문에 네가 고생하는구나, 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여 그 마음이 자식에게 전달이 된다면 이제는 자식이 " 제가 잘못했습니다. " 라고 빌게 된다. 그러나 부모가 깨치지 못하고 자꾸 자기 잘났는 줄 알고 살면 자식이 사자짓을 하는것이다. 부모로 인해 그런 역할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부모가 깨우쳐 맺힌 고를 풀어 자식에게 던지면 자식은 그냥 플려버린다. 그런데 부모가 이것을 모르니까, 지금 자식한테 이 소리 한마디를 못하는것이다. 그래서 죽을때까지도 풀리지 않아 한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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