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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족이라면 무엇이든 의논해가면서 풀어가야 됩니다. 가족인데 의논을 하지 않으면 가족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내가 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꺼내 의논하면서 풀어갈때 , 지금은 내가 조금 무언가가 그렇지만 의논을 하여 풀었다는것은 이걸 전달했기에 상대는 내가 가는 방향성을 알고 있어요 ! 자식도 알고 있고, 부모도 알고 형제도 알고 있으면 , 지금 말은 못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이게 풀리고 다시 이야기할수 있고 이렇게 되는데 의논을 안 합니다. 부부들이 왜 멀어지느냐 하면 의논을 안 합니다. 내가 내 방법으로 가지고 있는것을 뭐 이런 사소한 걸 이야기를 해 ! 하고 의논을 안 하니까, 부인이 모릅니다. 부인도 남편처럼 말을 안 하니까, 남편도 모릅니다. 이것이 쌓여 가는 거예요 ! 이게 시간이 가면 큰 문제를 이야기하죠 !!! 왜 . 당신과 나는 지금 부부로 만났다면 상생하려고 만난것이지 내 욕심내려고 만난게 아니예요. 그럼 내것도 양보할수 있고 당신의 것도 양보할수 있고 우리가 더 보탤수도 있는 관계입니다. 음양의 이치가 있으니까, 똑같은 것을 우리가 만지더라도 여성이 생각하는게 있고, 남성이 생각할수 있는게 있어요 . 이런것들을 같이 융합하여 새로운게 나옵니다. 그래서 더 좋은 방향으로 우리가 발전하자고 둘이가 만난것이지, 우리가 밥 잘 먹자고 만나고 나 좋은 대로 살자고 우리가 만난게 아닙니다. 이 원리를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성교육이 안 되어 있고, 사회교육이 안되어 있는 겁니다. 젊은이들도 자기 주장을 하고 어른들도 자기주장을 하고 친구들도 자기주장합니다. 주장하는 사람은 많은데 의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장을 하면 멀어져요 ! 대한민국 질량의 기운이 내가 주장을 할때가 아니고 서로를 존중하며 의논할때입니다. 존중은 다른게 아니에요! 의논할때 존중하는 겁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1198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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