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6
24
금요일

20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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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테  무언가  주러와도  미운  사람이 있다면,  내가  배부른  사람입니다.  사람이  어떤  동물이냐 하면,    경우에 따라서  달라지는  동물입니다.  동물한테는  정확한  답이  가능한데,  사람한테는  답은  정확하게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한테는  정확한  답이  고정되지 않습니다.  항상  상황에  따라서 변합니다.  내가  급할때  다르고,  급한  걸  해소하고 나서  또  달라집니다.    또  내가  가난할때  틀리고,  내가  부를  이루었을때  틀립니다.    낮은곳에  있을때  틀리고,  높은곳에  올라갔을때  틀려지는겁니다.  우리들이  이런  대자연의  근본을  모르고  잣대를  갖다대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10만원 있을때하고,  30억이 있을때 하고  같을것 같아요!    엄청나게  틀립니다.  이것이  인간에  근본입니다.  인간은  항상  변할수밖에  없는것이  근본입니다.    개  돼지는  먹을것이 있고  없음에  틀려집니다.  사람은  모든  물질과  모든  환경에  따라갖고  다  변합니다.  짐승은  갈비가  많을 때하고    배고플때만  틀려지는 겁니다.  배고플때는  자기가  낳은  새끼도  잡아먹습니다.  그런데  배부를 때  갈비를  앞에  퍼부어놔도    신경  안씁니다.    인간은  퍼부어 놓으면  이걸  잘  싸서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나중에  먹을것을  챙겨  놓는데      짐승은  저장하는것도  한계가  있는겁니다.    이처럼  동물은  단순하지만  ,  인간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인간하고  동물의 육신 <천지의  기운 ,에너지  원소,>  은  같지만  이걸  운용하는    운용체는  틀립니다.  인간한테는  어떤  경우의것을  답이라고    거기에  갖다대지  마라 !!!  인간의  답은  항상  변하니라 !    경우에  따라서 변하고  상황에 따라서  무엇이든지  변합니다.  누가  맹세한다!  라고  하는데  ,  나는  그  맹세한다는  말을  믿지  말라는  겁니다.    맹세는  어쩔 때의  맹세냐 !  내가  이  사황에서,  너의  상황에서  , 지금  이렇게  보고  있을때의  맹세지, 변하는 순간  이  맹세는  지킬수  없는  소리를  한겁니다.    내가  맹세해놓고  고통  안  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절대로    100으로  고정해놓고  여기에서  나는  변하지 않겠다고  하는  소리를  우리들이  하면  안됍니다.      그러면  그것 때문에  고통받게  돼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답은  오늘의  상황에서  답이지,  내일의  상황에서는  답이  틀려짐을  알고    그때는  더  좋은 답을  찾아서  또  합의를  이루어  그때는  그때 나름대로  쓰도록 하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  사람은  많이  변했네 !  합니다.    저  사람이  변해야지  안 변하면  어떻게  됩니까 !!!    전에하고  사람이  변했다는것은    상황이  변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자동으로  변하는 겁니다.    상황과  처한  환경으로  인간이 변합니다.    사람이  겸손하지  못하면  겸손해질때까지    인간을  밑으로  끌어내립니다.  신이  우리를  어렵게  하는것은  겸손하게  만들려고  어렵게 하는 겁니다.  사람들한테  겸손하라 !!!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10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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