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6
19
일요일

20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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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살래, 엄마랑  살래 1:  요즘  주위에서  이혼하는  부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혼을  하면  가장  큰  문제가  자녀의  양육문제인데  이혼후  아빠나  엄마 중  어느쪽이  아이를  키워야  그  아이에게  가장  좋은  황경이  될수  있는지  가르켜 주십시요 .  이  문제는  본인이  직접  겪은  사람이  있느가 하면  앞으로  우리  자식들이  겪을수도  있는 일이다.  이것을  바로  잡고 가야 된다.  대자연에는  절대  거스를수없는  법칙이  있다.  부부가  서로  뜻이  맞지  않으면  이혼할수 있다.  하지만  자식은  뜻이  맞지 않는다고  하여    헤어질수있는  관계가  아나다.  사람은  모두  자신에게  해당되는  줄이  있고,  그  줄은  뿌리와  연결되어 있다.  예를들어,  고목나무가  하나  있는데,  이  나무가  씨를  낳았다.  이 씨는  클때  어떻게  크느냐 ?  고목나무의  뿌리를  물고 큰다.  그런데  자라는  중에  이것을  뽑아  다른곳으로  가져가면  힘을  쓰겠느냐 ?  힘을  쓰지 못한다.  왜냐?  원뿌리에서  크던것을  뽑아  다른곳에  이식해  키우게  되니  이것이  자라기는 하지만    버거운것이다.  지금  사회에서  자식은  엄마가  키우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인데,  그것은  착각이다. 그러면  아이는  어디에  있어야  되느냐?  원뿌리에  심을  박고 있어야 된다.  그런데  뿌리에서  뽑아내어  엄마가  데려가  키우면  뿌리  기운을  받지  못해  외톨이로  따로  떨어지게 되어    이  자식은  기가 죽는다.  만약  엄마가    키우려면  아빠  가까이에  있어야  된다.  다시말해,  아이가  아빠와  자주  왕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것이다.  만약  엄마가  아이 아빠  가까이  있지  않으려면  애도  놔두고  가라 . 왜?  혈통이  아빠의  혈통이기  때문이다.  자식은  아빠의  자식이지,  엄머의  자식이  아니다.  엄마의  몸을  빌려서  낳았을 뿐이지,  씨는  아빠의  씨이다.  아빠의  씨는  아빠가  아무리  못나도  거기에  심을 꽂고  있어야  힘을 쓴다.  엄마 없이  아빠 옆에서 자란  아아는  주위사람들에게  "어미 없이  자란  자식'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지만,  아빠  없이    엄마가  키운  아니는  "아비없이  자란  자식"이라는  소리를  정확하게  듣게 된다.  이  말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이것은  무서운  소리이다.  한마디로  아이가  힘이없고  엉뚱하게  자랐다는  뜻이다.  기운을  뽑아와서  키우기  때문에  근이 없다.  그래서  엄마도  힘들게  키우고,  격굴  키워놓고도  자식한테나,  사회로부터    그런  험한  소리를  듣게 된다.  간혹  아이들이  우리엄마  밖에  없다고  하는  말은  철없을때  하는  말이고,  사회에  나와  살면서  어려움에  부딛칠때마다    엄마한테  어려움이  그대로  전달된다.    그래서  엄마는  평생을  눈물로  살아야 된다.  이런일이  지금  사회에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이  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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