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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안목도 1등이 되어야 한다.1 : 아이가 음악에 재주가 있어 그 재주를 키워주고 있습니다.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아이가 두각을 나타내어 그 분야에서 1등을 했으면 합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뒷바라지를 해주어야 하는지 가르침 주십시요! 지금 부모들은 자식이 재주가 있으면 무조건 1등을 하라고 부추기기만 하지 정작 1등이 되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다시말해 1등이 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1등이 된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1등이 되면 세상에 이름을 알릴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1등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금 이 나라를 보면 국제대회에 나가 1등을 하면 청화대에서 그들을 부르지 않느냐 ! 왜 그러한가 ? 대통령도 자신의 분야에서 1등이기 때문이다. 1등은 1등끼리 놀게 되어있다. 어디에서든 1등으로 올라가면 자기분야 , 자기 자리에서는 친구가 없어 외롭다. 그래서 다른 분야에서 누군가가 1등을 하면 그 사람을 불러 자신이 부족한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 그래서 국제적으로 1등이 되면 대통령이 부르는것이다. 그때 대통령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대통령과 대화가 통해야 한다. 대화가 통하면 친구가 되고 교류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을 잘차서 1등이 되었다하여 대통령과 대화를 할때 공차는 이야기만 한다면 대통령과의 만남은 한번으로 끝이다. 설사 그후로 우승컵을 두개, 세개 더 받는다고 하여도 절대 다시 부르지않는다. 재주로 자신의 분야에서 1등을 하려면 세상을 보는것 또한 1등이 되어야 한다. 1등이 되면 세상 각 분야의 1등을 만나 교류를 하게된다. 그때 그 힘을 모으면 세상에 못할일이 없다. 그런데 다른 1등과 만나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그것으로 끝난다. 특히 요즘은 어린 나이에 1등을 많이 하다보니 내면의 갖춤이 부족하여 다른 분야의 1등과 지적인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갖출수 있는 경제도 주어지고 또 교육 분야의 1등을 만날수도 있기에 얼마든지 우수한 교육을 받을수 있다. 이때 교육이란 학교 교육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주위에 보이고 들이는 모든것이 교육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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