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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는 기혼자들, 결혼을 하고서도 애인을 두고 있는 기혼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가, 원리를 알아봅시다. 왜 부인을 두고도 애인을 사귈까요 ! 부인이 지금 나한테 필요한 걸 못해주니까, 다른데로 찾아 헤매는 겁니다. 내가 필요한것을 내 부인 하나가 다 채워주면 남편이 다른 사람을 절대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 부인이 다 해주질 못하니 남편은 그 결핍을 밖에서라도 채우고 살아야 하는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뭘 하고 싶고 필요한데 이게 다 충당이 안되니 밖에서 찾다가 보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고 , 다른 남자가 나한테 잘해주니까, 거기로 마음이 가는 겁니다. 내 남편이 나를 아껴만 줘도 절대로 딴 대로 눈이 안 돌아갑니다. 그런데 남편은 나를 꼴도 보기 싫어하는 거지요. 이렇게 나를 아껴주질 않으니 아껴줄 사람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될까요 ? 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족을 만들려고 했으면 서로간에 상대방을 위하는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법적으로 부부라고 묶어놓고 나니까, 이제부터는 상대방을 내 꺼라고 착각을 하는 겁니다. 어디 도망 못 간다는 거죠. 이떄부터는 상대방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내가 좋은것을 위해서 살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틀어지기 시작하는것입니다. 남남끼리 인연으로 만났으니 서로를 위하는 노력을 해서 부부를 이루는 겁니다. 노력이 없으면 부부가 안되는것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천년만년 해온 말이 있습니다. 부부는 일심동체 !!! 지금 같이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일심동체인가요 !!! 사회에서 부부라고 불러준다고 부부가 아닙니다. 상대를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진정한 부부가 될수 없습니다. 서로 일심동체가 될때까지 상대방을 위하는 노력을 해야 부부가 된다는 말입니다. 바람을 피우는것은 내가 상대방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로인해서 생긴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채워주고 있는 것입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442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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