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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이 되어서 알락사를 시킬까 할때, 무엇이 제일 고민이 되는가, 하면 바로 돈이다. 가족들 때문에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다가 가족 중에서 산소줄을 빼면 안된다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 안될수 있는 확률이면 이것을 냉철하게 따져서 편히 보내 드리고자 했다면 처음부터 산소 줄을 연결안하고 가게 해드릴수 있는 사람인데, 가족들이 전부 잘난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집안이 모여서 의논하고 회의를 하는데 동생이 형! 그러면 되나? 하면 형은 주춤거리게 된다. 산소 호흡기를 떼자는 합리를 못 갖다 대면 동생은 부모를 살리려 하는데 형은 부모를 죽이는 것 같아서 말은 못하고 그냥 산소줄을 꼽아 놓고 있는것이다. 형편만 좋으면 병원에 맡겨 놓으면 된다. 식물 인간이 되고나면 병원에서 관리해주지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것이다. 그런데 병원에서 관리해주는 만큼 돈을 내라고 하는것이다. 여기에서 갈등이 생기게 되고, 돈만 내놓으면 산소줄을 꼽아 놓든지 빼든지 관계가 없는것이다. 이것을 냉철하게 풀어야 된다. 그런데 돈하고 결부가 안된다던지, 만일에 우리가 돈이 많다면, 그래도 생명은 소중한것이다. 한다면 일단은 죽은것이 아니고, 옆에 있으니 좋기는 좋지만 이러한 대자연의 법칙을 모르고 우리가 월권행위를 했다면 고생을 더 해야 한다. 인명은 제천이라 했다. 오늘 이렇게 간다고 끝나는 인생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오늘 이렇게 가지만 이 자를 더 맑게 해서 다음에 더 좋은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붙들지 말아야 한다. 가는 자는 편히 가게 해주고 나머지 가족들은 떠난 자가 하지 못했던것을 노력을 더 많이 해야만 우리 가족이 빛나게 되지 않는가를 생각을 해야 지식인이라 한다. 미련떨지 말고 지금 몸이 이 지경이라면 편하게 갈수있게 해드리고 우리는 이 희생을 보고 무엇을 생각해야 되는가? 이러한 공부 거리를 잡아야 한다. 우리 가족중에 이런 사람이 생겼으니까, 이것을 빨리 깨면 이 사람은 고통없이 빨리 보내게 된다. 그런데 가족들이 빨리 깨치지 못하고 미련을 떨고 있으면 전부다 헤매야 된다. 우리가 빨리 깨치는 방법은, 우리 집안에서 이런 환자가 나왔다면 우리 집안에 지금 공부거리로 들어온것이기 때문에 이 희생으로 우리는 크게 거듭나서 이 사람이 잘 살지 못했던 한도 우리가 풀어줘야 되니까, 더욱 열심히 살면서 이런 기회를 잡아 보자고 하고 우리가 편하게 가시도록 하자고 정리를 해주는것이 맞는것이다. 그런데 인격이 어떻고, 목숨이 붙어 있으면 어떻고, 사람이 살아가는 목숨이 붙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존엄성이 아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무엇을 하는가에 존엄성이 있는것이지, 밥 먹고 집안에 앉아 있다고 존엄성이 아니다. 밥을 먹고 있어도 그냥 밥만 먹고 아무일도 없다면 보낼수 있을때 빨리 떠나보내는것이 맞는것이다. 이런것들에 미련을 떨면 안되는것이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아있는 근본은 내가 할일이 있어서이다. 할일이 없으면 내가 가는것이 정확한것이고 그렇게 해야지만 이 영혼이 깨끗해진다. 지금 가야되는데 인공호흡으로 계속 붙들고 있으면 영혼이 엄청 힘들어 하는것이다. 영혼을 빨리 보내주면 차원계에서 또 할일이 있고 기운을 맑게 해서 윤회해서 좋은 세상을 올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 세상에서 함부로 잣대를 대어서 그 영혼을 불편하게 하면 그것도 죄가 되어서 남은 가족들이 또 숙제를 안고 더 큰 고통을 끌어안고 공부를 해야 되는 일들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알락사 정도로 할까, 말까로 식물인간이 된다면 갈수 있게 해줄수 있다면 편하게 가게 해주십시요. 하고 끝내야 한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152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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