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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려움이 온것이 왜 어려움이 왔는가 ? 앞으로 푸는 방법도 어려움이 온것에 반대로 가야 합니다. 지금 내가 어려움이 오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법강의를 듣다보면 내 잘못을 알게 됩니다. 내가 시간을 헛돼게 살았다든지, 지적인 사람이 아주 질 떨어지게 살았다든지, 시간을 허비했다든지, 이렇게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사회에 아주 뜻있게 살아야 될 사람이 그렇게 안살고 , 자기식구밖에 모르고 살았다든지, 이렇게 원인이 나오면 어떻게 살아야되지 하는 의문으로 부터 벌써 답이 나옵니다. 내가 지적으로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면 , 자식은 나를 보면서 자라기 때문에 내 말을 안 들을수도 없고, 스스로 잘자라서 어떤일도 안납니다. 내가 헛되게 살고 무언가 내가 살아야 되는 방향으로 안살고 다르게 살면 , 자식이 그걸 본으로 보고 배울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몫을 안 한것입니다. 그게 시간이 누적되고 누적되면 결국에 자식은 부모한테 배울것을 배우지 못해 마인드가 약해가지고 엉뚱한 것에 끌려다니고 엉뚱한 짓을 하게 되고 , 나의 건강을 바르게 돌리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가 밥을 먹고 육신을 보존하려해도 비타민 A C D도 있어야 되고 무기질도 있어야 되고 다 같이 흡수를 해내야 몸이 건간해지는 것입니다. 편중을 하여 고기를 많이 먹었다하여 내가 안 어려워지는것이 아닙니다. 채소만 많이 먹었다하여 괜찮은것도 아니며 골고루 먹어야 안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자식이 성장할때 사회가 해줄것이 있고, 자연이 해줄것이 있고, 부모가 해줘야 될것이 있습니다. 인간은 3대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은 누가 뭐라해도 나한테 해줄것은 다 해줍니다. 안해주면 반칙이라서 안됍니다. 문제는 부모가 해줘야 될것을 바르게 안해주면 이 아이가 나중에 부작용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게 그만큼 어렵다고 하는것은 내가 내 인생을 바르게 살때 자식은 스스로 큰다는 사실입니다. 부모는 어떻게 해주는것이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한테 이만큼 해줬다고 하는데, 내가 해주면 잘못되는것입니다, 부모가 할일이 없으면 내가 뒷바라지를 하는데, 내가 뒤바라지를 하다보니, 내 수준에 맞춰서 이래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내가 자식한테 간섭하는것입니다. 이 간섭이 조금할때는 모르는데 조금씩 간섭을 몇년동안 하다보면 이것이 누적되어 압이 찹니다. 압이 차면 어떻게 되냐, 자식이 부담을 갖게 됩니다. 자식은 자기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되는데, 부모가 자꾸 간섭을 한것이 누적됩니다. 자식은 부모들의 인생을 살기위해 자라는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살기위해 자라고 있습니다. 자기인생을 살게끔 자연은 이끌어 가고 있는데 부모가 할일이 없어서 자꾸 간섭을 하는것입니다. 이 원리를 공부를 해가지고 바르게 안다면 부모가 하는 행위들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야 자식도 변합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223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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