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03
23
수요일

20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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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가  아프면 누구의  말을  들어서  풀어야 됩니다. 이것이  약입니다.  그런데  남의  말을 안듣는다.  절대로  병은  안 낫습니다.  남의  말을  잘  들을줄 아는  사람이 되면  나의  병이  녹게 됩니다.    우리가  몸이 아플때는  약을 먹어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  정신이 어렵고,  마음이 어렵고,  무언가 우리 몸이  아주 불편해서  ,이것으로 인해  막혔다면  누구 말을  잘  듣는것이  약입니다.  이것을  영약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말을  듣는것은  영약이고, 물질로  먹는 약은  명약입니다.  명약은  육신을  치료하는것이고,  영약은  정신을  치료하는것입니다.  아픔을  대게  오래가지고  가는  사람은  고집이 굉장히  센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어렵게 놔둬야  합니다.  자꾸  내가  말을 해도    안 듣는데,  내가  풀어줄수 없으니,  빨리  손 때야 됩니다.  내가  이렇게  저렇게  시켜보고  부탁도 해보고  했어도  안 듣으면  손을  때야 합니다.  상대가  어려워  죽을 판이면  매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손을  빨리  때는것이  그 사람을  살리는 길 입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무언가 하는것 같지만  내가 옆에서  뭐라고 하니까,  고집이  더  센 것입니다.  들고 차버려야  그 사람을  살리는 길도  됩니다.    상대가  죽으려고  하거든  ,    죽으로  차버려야 합니다.  못  죽습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목숨이  내  멋대로  죽어지는게  아닙니다.  냉철할때는  냉철해야  그 사람을  돕는 겁니다.  그 사람한테  냉철하지만  내  가슴으로는  피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피눈물을  흘릴때  그 사람을  위할수  있습니다.  냉철해야  상대를  살립니다.  내  말  안듣거든  손 때십시요.  내가  해주는 말을  안 들어서  손 때면    다른  사람이  담당할것이니,  손 때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것은  본인이  정신을  안 차리면  안되는 겁니다.    본인의  노력이  없으면  절대  이루어지는  법은  없습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449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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