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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명퇴자 7: 이 나라의 환경은 우리 민족을 국제사회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제일 늦게 국제사회에 문호를 열었습니다.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지혜로운 민족이 인류에서 제일 늦게 문호를 열었습니다. 이때 인류의 문물을 끌어다 넣기위해 이 나라를 국제사회에서 제일 못살게 만들어 놓고 문호를 열었습니다. 우리는 겉보리 서 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안한다고 할 정도로 자존심이 강한 민족입니다. 먹을것이 조금만 있어도 외국의 것을 비굴하게 동냥하며 살지 않는 민족입니다. 그런 이 민족의 근성을 알기에, 국제사회에 문물을 끌어넣게 하려고, 깡그리 없게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아주 비빌 언덕도 없이 만들어 놓아야 누가 손을 내밀면 할수없이 손을 잡고 도움받을 민족임을 하느님은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이 나라의 수난이 그냥 일어났던것이 아닙니다. 이런 역사를 바르게 짚어 봐야 할 사람이 지식인 입니다. 오늘날 지식인들은 신 지식인들입니다. 과거에 누가 인류를 알았습니까? 과거에 이스탄불이 어디인줄 누가 알았습니까? 우리 선조님들은 몰랐습니다. 우리는 그런 국제적인 정세를 알고, 이런것을 전부다 다 흡수하면서, 지식을 갖춘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공부를 바르게 못한것입니다. 사회에 나와서 20ㅡ30년 동안 그냥 돈만 벌려고 욕심을 내고, 내것만 챙겼지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언제 배운것이냐? 30% 학교 다닌때 배운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의 것은 보고들은 것을 기억한것 밖에 없지, 공부한적이 없습니다. 오늘날 지식이 꽉 차고 내공으로 지혜를 열어야 할 우리가 학교다닐때 배웠던 이론 지식만 갖추었지, 어떤것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 자세한것은 정법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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