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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명퇴자 9: 회사에서 더 이상 경비를 주지 않고 사회로 보내니, 이때 딱 하는 말이 " 이제 뭐 먹고 사노?" 라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자신의 실력이 얼마라는것을 딱 자기 입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수준입니다. 학교를 제대로 나오지 않았더냐, 좋은 회사에 들어가지 않았더냐, 그 뒤에 비용을 대주지 않았더냐, 사회에 환경이 너에게 없었더냐/ 공부는 하지않고 지식도 갖추지 않은것입니다. 40대가 되어 뭐 먹고 살지? 를 걱정한다면 노력한 사람도 아니고, 지식인도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기회만 되면, 돈 벌어 먹고살려고만 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 돈을 대주지 않으니, 뭐 먹고사느냐는 말이 나오는것입니다. 무식한 사람이 된것입니다. 뭐 먹고사느냐를 걱정한다면, 나는 동물이다 라는 말입니다. 즉 사람으로 홍익인간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그냥 동물인것입니다. 바르게 성장해서 공부를 했으면 어떻게 되느냐? 먹고살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인가?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나이를 한해 한해를 먹으면서 자신에게 있었던 환경들을 흡수하고 공부하면서 성장한 사람의 생각입니다. 마인드가 달라진것입니다. < 자세한것은 정법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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