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4.08
12
월요일

20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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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걸 바른것이라 합니다. 요새 돈 문제에 대해서 많이 걸리죠!!! 내 자식이 돈을 지금 부탁을 합니다. 내 자식이니까, 내것이 다 너의 것인데!하고 그냥 주라는 대로 주면 ,바른 분별이 아니고, 자포자기하는 겁니다. 자식이 돈을 부탁하면, 자식한테 돈을 주기 위해서는 어디에 쓸것인지, 줄 명분을 먼저 봐야 합니다. 그래서 자식한테 설명을 해보라는거죠 ! 자식이 설명 안한다면, 나는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줄수 없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그랬잖아요! 안되는건,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된다, 그랬잖아요 ! 이건 배울점입니다. 지금은 대화를 해보고, 아닌것이라 분별이 되면 그걸 설명을 해서 이것은 안된다! 이  돈을 얻어 가려거든, 내가 이해 되도록 설명을 해라! 이렇게 해서 이해가 되는것은 내가 선뜻 줄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바른 분별을 하는것입니다. 끼니 걱장할 정도로 못사는 친구가 와서 좀 도와 달라 하는데, 이걸 도와줘야 되나! 안 도와줘야 되나 ! 내가 참 친구한테 몰인정한것이 아니냐 ! 하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친구가 어려우면, 내가 그 어려움을 보면서 가는게 바른 분별입니다. 이게 냉철한겁니다. 돈을 주면 안되다! 이 말입니다. 돈이라는것은 그냥 주면 안되고, 거래를 해야 됩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80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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