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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컬러를 가진,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예쁜 꽃인듯합니다, 다만 살아가면서 다듬어 가고, 또 다듬어 가야하는 모순들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뾰족함들이 때론 상대를 다치게도 하고, 그 표정이 나를 아프게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에게 뾰족함이 없었다면, 그 뾰족함으로 누군가를 다치게 한적이 없었다면, 절대로 누군가 나를 아프게 하는 일은 없다는것을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과거에 지나간 인연들에게 감사한것은 뾰족했던 나를 , 부족했던 나의 곁에서 견뎌주고 있어준 시간과 과정들이 있어, 오늘의 조금 더 성장한 나를 있을수 있게 한것 같습니다, 내일의 나를 보면 아쉬운 순간이 오겠지만 그럼에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오늘도 노력 해봅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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