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12.12
11
화요일

벌써 12월이네

차가운 공기가 나를 흔든다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희망으로 시작했던 2012년도 거의 저물어 간다.
연말에는 크지는 않더라도 뭔가 이루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헛된 꿈이었나 보다.

점점 작아진다.
조급해진다.
앞이 보이질 않는다.
참고 견디면 이루어 질까?

여기서 벗어날 수 없는 내 자신이 초라하다.

관련자료

댓글 1 /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