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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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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riday
2021.08.06

열심히 살자

하늘정원 2021.08.06   710   0

일을 많이 한다고 열심히 사는 건 아니다 이걸 깨닫는데 참 오래도 걸렸다 열심 어떤 일에 온 정성을 다하여 골똘하게 힘씀. 또는 그런 마음. 하루에 100개 쌓던 벽돌을 150개, 200개 쌓았다고 열심히 한게 아니다 50개를 쌓더라도 무너지지 않고 튼튼하게 똑바르게 쌓아야 한다 그 50개가 쌓이고 또 쌓여 비로소 큰 건물이 되는 것이다

04
Wednesday
2019.12.04

미안해요

하늘정원 2019.12.04   1342   0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정말 사랑합니다

23
Monday
2019.09.23

새로운 마음으로

하늘정원 2019.09.23   1543   0

아침 저녁으로 쌀랑한 가을 기운이 완연하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 책이라도 한권 읽어 볼까? 미뤄두었던 공부를 시작해볼까? 그저 마음만 앞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막상 마음을 먹어도 나 자신과 타협하며 또 미루게 되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그냥 새로워지고 싶은 마음뿐이다

23
Saturday
2015.05.23

그날이 또 다시 돌아 왔다

하늘정원 2015.05.23   4408   0

어쩌다 보니 매년 오늘 일기를 쓰게 된다 그립고 또 그리운 사람 너무 일찍 가버린 그 분이 밉다

23
Friday
2014.05.23

1년만에 또 그날이 돌아 왔다.

하늘정원 2014.05.23   5939   0

그분이 벌써 떠나신지 5년째다. 올해는 유난히 더 그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그립다. 5월23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칠뻔 했다. 언론에서도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슬프다.

19
Wednesday
2014.03.19

미안한 사람

하늘정원 2014.03.19   6755   4

나는 참 미안한 사람인가 보다. 좋은 자식도 아니고, 좋은 남편도 아니고, 좋은 아빠도 아니고, 좋은 친구도 아니고... 그냥 참 미안한 사람이다 미안하다... 미안...

30
Monday
2013.12.30

올해가 가기전에 ...

하늘정원 2013.12.30   5600   0

올해가 가기전에 무언가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막상 쓰려고 하니 쓸게 없다 ㅠ.ㅠ 그냥 힘들었다는 말 밖에... 그래도 꿋꿋이 잘 버텨냈다는 칭찬을 나에게 해주고 싶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 ^^ 내년엔 올해보단 훨씬 나을꺼야 화이팅!!

16
Wednesday
2013.10.16

이런 한심한 녀석 같으니라구

하늘정원 2013.10.16   6833   1

계획은 계획일뿐인가? 전에 세웠던 스터디 계획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반도 못채우고 흐지부지.... 이런 한심한 놈 같으니라구 안할수는 없기에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야지뭐 무언가 작은것이라도 지속적으로 하기는 무척 어려운 것 같다. 나만 그런걸까??

08
Thursday
2013.08.08

호사다마 [好事多魔]

하늘정원 2013.08.08   6613   0

好:좋을 호 事:일 사 多:많을 다 魔:마귀 마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라는 뜻으로, 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른다거나 좋은 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그냥 좋은 일만 계속되면 안되나?? 조금 나아지려고 하니까, 엉뚱한게 빵 터져 버리네...

01
Thursday
2013.08.01

휴가 가고 싶다

하늘정원 2013.08.01   7163   1

햇빛 쨍쨍
아. 휴가 가고 싶다. 남들 다 가는 휴가 나도 가고 싶다. 지친 몸과 마음 좀 쉬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

12
Friday
2013.07.12

불금? 그게 뭐야?

하늘정원 2013.07.12   6787   0

축축한 금욜
비오는 금요일... 남들은 불금 불금 거리는데 난 주말이 다가 오는게 싫다. 주말이 되면 오히려 내가 더 없어진다. 이런 저런 의무감으로 해야 할일도 많아지고... 몸도 힘들어 지고, 스트레스도 받고... 이번 주말엔 아끼고 아껴 남겨 두었던 나인 마지막 2회나 봐야 겠다.

02
Tuesday
2013.07.02

장마의 시작

하늘정원 2013.07.02   7056   0

습기 습기 습기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인가 보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한 풀 꺾이긴 했지만 습기 때문에 찝찝한 기분. 그나마 기온이 높지 않은게 다행이다. 밤에 잠 한번 푹 자고 싶다. 한번도 깨지 않고 7시간만 제대로 자봤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걱정, 잡생각들... 고민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이번 여름 휴가는 꿈도 못 꾸겠지 뭐 휴가 따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23
Thursday
2013.05.23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하늘정원 2013.05.23   9470   0

오늘이 그날이군. "꽃이 진 다음에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그렇다구...

16
Thursday
2013.05.16

휴~~

하늘정원 2013.05.16   7917   0

이제야 차차 정리되는 느낌이다. 마음의 안정도 되찾고,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생겼으니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떨이지면, 이젠 길이 없다. 무조건 이겨내야 한다. 그동안 꿈없이 살아왔던 내 자신이 한심스럽지만, 꿈을 갖는다는게 보통 사람에겐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란걸 알았다. 주변 사람들을 봐도, 자기 꿈을 위해 살기보단 생활을 위해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03
Friday
2013.05.03

궂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법!

하늘정원 2013.05.03   8202   0

"실낱 같은 희망" 이것이 진짜 희망이 될까? 아님 희망고문이 될까? 위기의 연속이지만 꿋꿋이 버텨왔는데, 이대로 더 이상 가다간 끝내 자멸할지도 모르겠다. 아예 희망이라도 없으면, 쉽게 포기라도 하지.... 이건 뭐...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하니... 애간장이 녹는다. 실낱 같은 희망이라도 있는 게 어디냐? 라고 물으면... 글쎄... 당해 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니면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1년 넘게 힘들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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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무념무상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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