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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26
월요일

추억이 손짓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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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가을. 겨울이 몇 번이나 바뀌었나!
희.노.애.락 함께 나누던 수많은 님들,
지금쯤 어디서 뭘하고 계실까?
그리운 추억은 고스란히 나를 부르고
시간은 그때도 지금도 야속히 흐르네
그리운 닉네임, 보고싶은 닉네임은 추억으로 쌓이니
나처럼 그 님들도 그리움에 더듬더듬 찾아오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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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나이 들어가니 생각한건 추억뿐...
왜 몰랐던 것들이 이렇게도 소중한 것들이라 생각이 날까요?
그건, 그리움입니다.
손에 잡힐거 같은 것들이고, 왜 소소한것을 그렇게도 애타게 목마르게 갈망했던가?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을 위해...
-스쳐가는것들은 아름답다 그럴까요? 네네 그렇습니다
아쉬움이죠 못 가는 아쉬움...

무지개님의 댓글

한때 10년 이상 공개일기장에서 북적거리며 즐겼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번개팅과 정모 참 좋았습니다.
몇 분과는 연락이 닿지만 다 추억이 되었네요.
가끔은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낭만님의 댓글

나도 그런 사이트에서 맺은 인연으로 대화하고 만나곤 했어요
지금도 한 사람과 대활 나누는 사이지만...
추억은 그래서 좋은거죠
좋은 기억은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아요 새록새록하게...
오늘은 일기 안 올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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