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5.05
29
목요일

최종 웃는 승리자?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오늘 부터 21대 대선의 사전투표가 개시되었다.
마지막 토론전은 ,  난타전이 주류였고 앞으로 비젼을 제시하는 그런 것은 볼수 없었다.
상대의 가장 아픈 부분을 파고 들어 공격하는 것들

<말실수>가 막판의 변수로 떠오르는 이유다.
아무리 후보가 말 실수를 해도 이미 정한 후보를 찍는단다.
토론을 보고서 결정하는 것은 아직 결정을 못한사람들 과연 그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시간은 흐르고, 이젠 6.3일 저녁이면 당락의 윤곽은 나오게 되어있다.
이미 토론과 정견발표등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은 결정을 했으리.

<정치>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것은 어쩌면 국민의 의무같은거 아닐까?
누가 선출되느냐?
국민의 삶을 보다 높혀주는건 그 사람의 능력과 사고, 그리고 추진력등이 복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하지만 요는 얼마나 국가를 위한 봉사를 할수 있느냐 하는 충정.
-누가 더 정직하고 충정스런 맘으로 국정을 펼칠것인가?

아직도,
지역에 볼모로 잡혀 그 사람의 능력 보다는 어느 지역출신인가?
어디 그게 중요한 것인가?
대통령은 지역의 일군이 아닌 전국을 골고루 잘 살게 하는 일군 아닌가?

5년간 이 나라를 이끌 지도자를 선출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하고 있는 싯점.
어떻게 가볍게 자신의 권리를 던질수 있겠는가?
-가장 양심적인 사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살아온 이력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것이 보인다.

기왕 할것, 사전투표를 했다.
동사무소엘 갔더니 다른곳에서 설치되어 있었다.
사전투표장이지만, 오후 4시경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다.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증거 아닌가?
높은거 같다.

지난번 실수한 우리들의 권리.
가장 양심적이고 능력있는 일군을 선출해야 하는데 그럴게 될수 있을까?
한표를 던질수 있는 권한을 하고 나니 가슴이 뿌듯하다.
내가  찍은 후보가 되었음 좋겠는데 모르지 민심은 다르니까....
우린 부부라도 정치는 반대라서 통일이 안된다.
좋은 후보가 되어서 국가가 융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그러겠지?

관련자료

댓글 2 / 1 페이지

무지개님의 댓글

신랑은 사전투표를 했구요. 전 하진 않았는데 곧 해야겠지요.
정말  훌륭한 리더가 나와 이나라를 잘 이끌어갔음 좋겠습니다.
이번 대통령은 기대해도 좋을까요?
과연 누가될지 기대가 되긴됩니다요 ㅎㅎㅎ
오늘도 낭만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겠습니다.

낭만님의 댓글

제가 선택한 후보가 좋은 분인데 글쎄여? 각자가 다른 눈으로 뽑으니..
좋은 분이 출현해 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가면 좋은데..
기대를 해 봐야죠..
좋은 시간 되세요 투표는 해야죠 나만이 누릴수 있는 투표권을 소중히 사용해야죠 권리인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