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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
23
토요일

*** 막상 날 잡아 기다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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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쨋 주에 폐점을 앞두니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다.
어자피 뺄꺼라는 생각을 하니 빨랑 그날이 왔음 좋겠네.
마음은 둥둥, 콩밭이다.
뭐 그렇게 특별할 건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일터니까...
아들가게니 적응시간 필요없고, 내가 가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윈윈이라고나 할까!!!
아들과 내가 쉬너지 효과를 내서 더 발전되길 바란다.
하루하루 활력이 넘치고, 나날이 웃으며 살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한다.
일단 시간에서 그나마 좀 여유가 있으니 그 얼마나 행복일까!!
나름 꿈은 많다. 소확행이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이뤄가야지~~~~
아직 3개월이나 남았네. 5년도 했는데 3개월이 대수냐쉽지만
그래도 날 받아 놓으니 마음만 급하다. ㅎㅎㅎ
그동안 비상금이나 벌어야지 하면서 열심히 일해야겠다.
또다른 변화가 날 기다리고 있고, 난 그것이 하나도 두렵지않다.
오히려 기대와 희망이다.
삶에 희망은 오늘을 지탱하게 해 주는 힘이다.
오늘도 희망이 있어 내 삶은 긍정이고, 웃음이다.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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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아들과 같이서 일하는 것 좋아요 윈윈이고 시너지 효과도 나와야죠
너무 익숙해서 편하긴 하지만,가끔은 트러블도 있을걸 생각하세요
그게 일상적인 것이니...
여길 떠나야 한다 하면 왜 그리도 지루하고 싫은지 몰라요
빨리 새론 일터서 그 일과를 일기로 한번 그려보세요..
윈윈하기 위해 만든 합작품이나 그럴거라 믿어요 저도 이만 댓글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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