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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준비로 무리했는지 감기몸살이 왔다.
전을 얼마나 부쳤는지 ㅎㅎㅎ
양아버지와 친구분께 드리고, 윗집 친한 옷집언니 좀 드리고
친한 언니 좀 드리고, 친여동생 좀 주고, 시골 엄마 좀주고...
하는 사람은 힘들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주니 뿌듯했다.
바리바리 싸들고 친정 가서 동생들과 엄마랑 즐겁고 놀고 먹고
본가오는길, 엄마가 또 바리바리 싸주시고 ㅎㅎㅎ
주고받는 선물과 마음이 서로가 찡하다.
엄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다.
오빠가 서울서 제사 모시는 바람에 못오고 4남매 모여 즐거웠다.
엄마가 자식들 보니 얼굴에 웃음꽃이 피셨다.
효도가 멀리있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11월 이후 여기 폐점하면 자주자주 엄마랑 함께해야겠다.
명절 하루 쉬고 근무하는데 여전히 휑하다.
이제 마트도 온라인 매장에 치이고, 경쟁사에게 치여 참 힘들다.
그래도 주어진 날에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늘 긍정적인 마음로 즐겁게 보내려 애쓴다.
오늘도 파이팅을 외치며....
전을 얼마나 부쳤는지 ㅎㅎㅎ
양아버지와 친구분께 드리고, 윗집 친한 옷집언니 좀 드리고
친한 언니 좀 드리고, 친여동생 좀 주고, 시골 엄마 좀주고...
하는 사람은 힘들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주니 뿌듯했다.
바리바리 싸들고 친정 가서 동생들과 엄마랑 즐겁고 놀고 먹고
본가오는길, 엄마가 또 바리바리 싸주시고 ㅎㅎㅎ
주고받는 선물과 마음이 서로가 찡하다.
엄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다.
오빠가 서울서 제사 모시는 바람에 못오고 4남매 모여 즐거웠다.
엄마가 자식들 보니 얼굴에 웃음꽃이 피셨다.
효도가 멀리있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11월 이후 여기 폐점하면 자주자주 엄마랑 함께해야겠다.
명절 하루 쉬고 근무하는데 여전히 휑하다.
이제 마트도 온라인 매장에 치이고, 경쟁사에게 치여 참 힘들다.
그래도 주어진 날에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늘 긍정적인 마음로 즐겁게 보내려 애쓴다.
오늘도 파이팅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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