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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반에 차 마시는 티타임 사람넷.
전직이 건설현장서 목수가 전문이라, 그 방면은 일가견이 있나보다.
지금은,ㅡ 목수가 긴요한 자린 아닌가 보다.
그 나이에, 할일없이 놀고 있다는건...
<재운>아제는, 80 넘었어도 일만 할 생각이면 오란덴 많다고 했다.
건물내외에, 돌 붙이는 기술자.
나이 들어도 힘들지않고, 비교적 안전하게 일할수있어 그런거 같다.
<황>사장은, 나 보담 2살아래지만 말투나 행동은 어김없는 촌노 같이 굼뜨다.
그런 분야의 직업인이면 그렇지만, 늘 입고 오는 옷도 노브랜드옷이고, 허름하게 보일정도로
낡아 보인다.
-황 사장님,기분나쁘게 생각말고 들으세요.
허리 사이즈가 얼마나 되죠?
-34인치가 맞아요.
-그래요? 그럼 내가 입던 옷인데 맞을거 같은데 혹시 필요해요?
-주시면야 고맙죠 그렇잖아도 몇벌 살가 생각했는데....
아침, 전에 입었던 옷 3 벌을 갖고 갔다.
아무리 싸도 길표상품은, 절대로 사는성미가 아니라 갖고 있는건 모두가 유명브랜드.
전에는, 34인치가 맞았는데 요즘은 허리가 조금 작아진듯 좀 크다.
그래도 그 정도는 입을수는 있는데 32인치의 옷도 많으니 그걸 입어야 할필요가 없은것.
어차피 입을 옷은 세탁해서 보관중이라.손질할 필요없이 그래도 입으면 새옷같다.
옷이란? 좀 그렇다.
아무나 줄수있는것도 아니고, 의향을 물어야 한다.
<까치산>에선 서로가 잘 아는 사람들이라 가끔 옷을 주고, 받기도 한다.
상대를 아는지라,아무런 의심없이 입을수 있지 않는가?
지난번에, 베드민턴의 <유>사장이 내에 옷을 내민다.
-이거 <코롱>인데 좋으면 입을래요?
내가 오래입어 질려서 그래요 색상도 너무 붉고..
고맙단 인삿말도 잊지 않고 집에서 펼쳐보니 이건 옷을 입을정도의 것이 아니라 쓰레기에 버릴
정도의 옷였다.
안에 덧댄 내피가 거의 너절 너절해정도의 옷였다.
종이가방에 넣어온 옷을 펼쳐보지 않고 와서 보니 이렇다.
어떻게 이런 정도의 옷을 줄수 있는것인가?
즉시 쓰레기 통에 넣고 말았지만, 좀 서운했다.
옷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정도의 옷을 줘야한다.
내가 입을수 없는 정도면 상대로 마찬가지 아닌가.
.-이옷은, 내가 손질해서 넣어둔거라 손댈필요없이 사이즈가 맞으면 당장 입어도 무난해요.
황사장에게 설명을 하면서 주었다.
선물은,
상대가 필요한 물건이나, 음식을 줘야 한다.
반갑지도 않은걸 주면 어쩜 버릴지도 모른다.
오늘, 황 사장에게 준것은 퍽 고마워 하는거 같았다.
-이거 잘 입고요 당장 낼 입고 올겁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그냥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뇨, 그저 입으시면 됩니다.
전 필요가 없으니 드린거죠,,
34인치는 못 입겠어요 허리가 준거니까...
세상은, 서로가 배려하고 도움을 주고 받은게 순리 아닌가?
동안 많은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았던 내 역사.
여러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 존재가 이렇게 설수 있었을까?
배려하고 도움을 주면서 사는 것이 인간사회다.
그런 이치를 따르는것이 인간다운 인간이다.
전직이 건설현장서 목수가 전문이라, 그 방면은 일가견이 있나보다.
지금은,ㅡ 목수가 긴요한 자린 아닌가 보다.
그 나이에, 할일없이 놀고 있다는건...
<재운>아제는, 80 넘었어도 일만 할 생각이면 오란덴 많다고 했다.
건물내외에, 돌 붙이는 기술자.
나이 들어도 힘들지않고, 비교적 안전하게 일할수있어 그런거 같다.
<황>사장은, 나 보담 2살아래지만 말투나 행동은 어김없는 촌노 같이 굼뜨다.
그런 분야의 직업인이면 그렇지만, 늘 입고 오는 옷도 노브랜드옷이고, 허름하게 보일정도로
낡아 보인다.
-황 사장님,기분나쁘게 생각말고 들으세요.
허리 사이즈가 얼마나 되죠?
-34인치가 맞아요.
-그래요? 그럼 내가 입던 옷인데 맞을거 같은데 혹시 필요해요?
-주시면야 고맙죠 그렇잖아도 몇벌 살가 생각했는데....
아침, 전에 입었던 옷 3 벌을 갖고 갔다.
아무리 싸도 길표상품은, 절대로 사는성미가 아니라 갖고 있는건 모두가 유명브랜드.
전에는, 34인치가 맞았는데 요즘은 허리가 조금 작아진듯 좀 크다.
그래도 그 정도는 입을수는 있는데 32인치의 옷도 많으니 그걸 입어야 할필요가 없은것.
어차피 입을 옷은 세탁해서 보관중이라.손질할 필요없이 그래도 입으면 새옷같다.
옷이란? 좀 그렇다.
아무나 줄수있는것도 아니고, 의향을 물어야 한다.
<까치산>에선 서로가 잘 아는 사람들이라 가끔 옷을 주고, 받기도 한다.
상대를 아는지라,아무런 의심없이 입을수 있지 않는가?
지난번에, 베드민턴의 <유>사장이 내에 옷을 내민다.
-이거 <코롱>인데 좋으면 입을래요?
내가 오래입어 질려서 그래요 색상도 너무 붉고..
고맙단 인삿말도 잊지 않고 집에서 펼쳐보니 이건 옷을 입을정도의 것이 아니라 쓰레기에 버릴
정도의 옷였다.
안에 덧댄 내피가 거의 너절 너절해정도의 옷였다.
종이가방에 넣어온 옷을 펼쳐보지 않고 와서 보니 이렇다.
어떻게 이런 정도의 옷을 줄수 있는것인가?
즉시 쓰레기 통에 넣고 말았지만, 좀 서운했다.
옷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정도의 옷을 줘야한다.
내가 입을수 없는 정도면 상대로 마찬가지 아닌가.
.-이옷은, 내가 손질해서 넣어둔거라 손댈필요없이 사이즈가 맞으면 당장 입어도 무난해요.
황사장에게 설명을 하면서 주었다.
선물은,
상대가 필요한 물건이나, 음식을 줘야 한다.
반갑지도 않은걸 주면 어쩜 버릴지도 모른다.
오늘, 황 사장에게 준것은 퍽 고마워 하는거 같았다.
-이거 잘 입고요 당장 낼 입고 올겁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그냥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뇨, 그저 입으시면 됩니다.
전 필요가 없으니 드린거죠,,
34인치는 못 입겠어요 허리가 준거니까...
세상은, 서로가 배려하고 도움을 주고 받은게 순리 아닌가?
동안 많은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았던 내 역사.
여러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 존재가 이렇게 설수 있었을까?
배려하고 도움을 주면서 사는 것이 인간사회다.
그런 이치를 따르는것이 인간다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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