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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수요일을 마지막으로 내 가게는 폐점이 된다.
시원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으로 가슴이 설렌다.
이젠 어느정도 여유를 즐길 수 있겠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어떤 또 다른 상황이 닥쳐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분이 좋다.
폐점을 결정짓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
말년 병장이랄까!!! 용어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폐점을 앞두고 더 여유로와졌고, 마음편하고, 약간의 배짱도 생기고
남의 눈치 1도 안보고 좋~~~~~~~~네. ㅎ
매출도 신경안써도 되고, 사무실 눈치 안봐도 되고.......
물론 전이나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한결 기분이 좋다.
아들 가게 가서 아들하고 쿵짝이 잘 맞기를 기대한다.
아들이니 내가 좀 봐주고, 내가 손해 좀 봐도 괜찮다.
아들이 잘 되고, 아들에게 도움되고, 내 마음이 편하면 된다.
하나밖에 없는 귀한 고슴도치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아들이 잘되고, 건강하게 즐겁게 살면 부모로서 행복하지.
아직은 젊으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자.
할 수 있을 때, 해 주는게 서로에게 기쁨이겠지 !!!
아들아 좀만 기다려라.
엄마가 가서 확~~~~~~~~~ 도와줄텐니까.
엄마 실력과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믿고, 기다리시오.
아들의 미래를 위하여, 파이팅!!!
시원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으로 가슴이 설렌다.
이젠 어느정도 여유를 즐길 수 있겠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어떤 또 다른 상황이 닥쳐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분이 좋다.
폐점을 결정짓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
말년 병장이랄까!!! 용어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폐점을 앞두고 더 여유로와졌고, 마음편하고, 약간의 배짱도 생기고
남의 눈치 1도 안보고 좋~~~~~~~~네. ㅎ
매출도 신경안써도 되고, 사무실 눈치 안봐도 되고.......
물론 전이나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한결 기분이 좋다.
아들 가게 가서 아들하고 쿵짝이 잘 맞기를 기대한다.
아들이니 내가 좀 봐주고, 내가 손해 좀 봐도 괜찮다.
아들이 잘 되고, 아들에게 도움되고, 내 마음이 편하면 된다.
하나밖에 없는 귀한 고슴도치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아들이 잘되고, 건강하게 즐겁게 살면 부모로서 행복하지.
아직은 젊으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자.
할 수 있을 때, 해 주는게 서로에게 기쁨이겠지 !!!
아들아 좀만 기다려라.
엄마가 가서 확~~~~~~~~~ 도와줄텐니까.
엄마 실력과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믿고, 기다리시오.
아들의 미래를 위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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