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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건강한 것이 오복중 하나라는데, 건치를 자랑했고, 튼튼한줄 알았던건 착각였다.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 많다.
-자신이 정말로 건강한 것.
-자신이 정말로 잘 생긴것.
-자신이 정말로 부잔지 알고 있는 착각.
스스로 착각에 빠져든 순간은 행복할진 몰라도 그 착각이 깨지는 날의 당혹과 허무감.
선친이 돌아가실때 까지도 한개의 치아도 손상되지 않고 가셔서 나도 덩달아 건친줄 알았다.
이도 유전되는것은 너무도 잘 아니까.
이미 3개의 이를 임플란트 했고, 딱딱한 당근을 먹다가 윗니가 옥수수알 처럼 바닥에 떨어진게
한 순간였고 , 아픔도 몰랐는데 이미 이는 약한상태였던건데 모른거지.
오늘,
목동 사거리의 치과서 2 주후에 진짜 임플란트를 장착하기 위한 뽄을 뜬것.
일시적인 사용용으로 임시치아를 넣어준다.
-이건 2주후 새로 장착하면 빼버릴거고요, 빼지 말고 이대로 끼고 생활하세요 좀 불편할수 있지만
것도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조화됩니다.
앞으로 또 2 주를 이걸 끼고 기다려야 한다.
6개월을 기다렸는데 또 2주를 더 기다려야 한다.
60 대 중반의정도의 원장의 말이 다정하게 설명해주는게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차근 차근히 설명을 해주는 의사 그렇게 많지 않는데....
옆에서 일을 도와주는 간호사들이나 기공사들도 모두 여자들이만, 서로간에 대화가 마치 가족병원같은 그런 말들이 오고 가는걸 듣는다.
원장은 갑이고 일하는 사람들은 을인 관계가 아닌거 같다.
의사의 권위주의 적인 모습은 볼수 없고, 인정이 많아 보인다.
물론, 외양으로 모든것을 평가하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란건 모르지 않지만....
일단 병원안의 사람들의 대화가 마치 가족간의 대화처럼 다정하고 거침없다.
그건,
이 병원을 이끄는 원장의 인성에서 비롯된것 아닐까?
원장의 침묵과 굳은 표정에선 이런 말들이 오고 가질 않는다.
지난 6개월 간의 날들.
임시치아를 빼고 넣고 하는 일들이 얼마나 불편했는지 ...
그러다가 결국은 분실하고 말았지만,불편했는데 이걸 또 2주를 참아야한다.
잇몸치료와 치석제거, 부은이를 치료를 해줬다고 애기해서 알았다.
2시간을 보낸거 같다.
아프고 지루해 치과를 기피하는 이유를 알거 같다.
이가 빠지면 일단은 얼굴이 이상하게 변한거 같다.
-사장님, 왜 임플란트 하질 않으세요 하세요?
산에서 대화를 나누는 한 사람에게 물었더니
-이미 보험용은 썼고 이젠 얼마나 살겠다고 그래요 그냥 견딥니다.
개당 90- 100은 큰 돈으로 생각하니 아까운 것이지만....
<건강>보담 더 우선순위가 있는가?
돈이 문제다.
-절친 <창>이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다.
오늘 그 혹을 제거하고 낼이면 퇴원하니 그때 보자.
절친 창의 전화다.
위에 있는 혹는 누구나 있는 것이고 제거하면 끝인데 걱정할것은 없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2 개의 혹을 제거한 나도 언제 한번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
그 뭐라고 말할수 없는 이상한 맛의물을 마시는 것, 설사를 해야 하는 과정이 번거롭다.
그래도 해야만한다.
더 나은 건강을 위한 힘든과정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방치가 가장 위험한 사고.
-뭐 이정도는 괜찮겠지?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줘야만 한다.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 많다.
-자신이 정말로 건강한 것.
-자신이 정말로 잘 생긴것.
-자신이 정말로 부잔지 알고 있는 착각.
스스로 착각에 빠져든 순간은 행복할진 몰라도 그 착각이 깨지는 날의 당혹과 허무감.
선친이 돌아가실때 까지도 한개의 치아도 손상되지 않고 가셔서 나도 덩달아 건친줄 알았다.
이도 유전되는것은 너무도 잘 아니까.
이미 3개의 이를 임플란트 했고, 딱딱한 당근을 먹다가 윗니가 옥수수알 처럼 바닥에 떨어진게
한 순간였고 , 아픔도 몰랐는데 이미 이는 약한상태였던건데 모른거지.
오늘,
목동 사거리의 치과서 2 주후에 진짜 임플란트를 장착하기 위한 뽄을 뜬것.
일시적인 사용용으로 임시치아를 넣어준다.
-이건 2주후 새로 장착하면 빼버릴거고요, 빼지 말고 이대로 끼고 생활하세요 좀 불편할수 있지만
것도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조화됩니다.
앞으로 또 2 주를 이걸 끼고 기다려야 한다.
6개월을 기다렸는데 또 2주를 더 기다려야 한다.
60 대 중반의정도의 원장의 말이 다정하게 설명해주는게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차근 차근히 설명을 해주는 의사 그렇게 많지 않는데....
옆에서 일을 도와주는 간호사들이나 기공사들도 모두 여자들이만, 서로간에 대화가 마치 가족병원같은 그런 말들이 오고 가는걸 듣는다.
원장은 갑이고 일하는 사람들은 을인 관계가 아닌거 같다.
의사의 권위주의 적인 모습은 볼수 없고, 인정이 많아 보인다.
물론, 외양으로 모든것을 평가하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란건 모르지 않지만....
일단 병원안의 사람들의 대화가 마치 가족간의 대화처럼 다정하고 거침없다.
그건,
이 병원을 이끄는 원장의 인성에서 비롯된것 아닐까?
원장의 침묵과 굳은 표정에선 이런 말들이 오고 가질 않는다.
지난 6개월 간의 날들.
임시치아를 빼고 넣고 하는 일들이 얼마나 불편했는지 ...
그러다가 결국은 분실하고 말았지만,불편했는데 이걸 또 2주를 참아야한다.
잇몸치료와 치석제거, 부은이를 치료를 해줬다고 애기해서 알았다.
2시간을 보낸거 같다.
아프고 지루해 치과를 기피하는 이유를 알거 같다.
이가 빠지면 일단은 얼굴이 이상하게 변한거 같다.
-사장님, 왜 임플란트 하질 않으세요 하세요?
산에서 대화를 나누는 한 사람에게 물었더니
-이미 보험용은 썼고 이젠 얼마나 살겠다고 그래요 그냥 견딥니다.
개당 90- 100은 큰 돈으로 생각하니 아까운 것이지만....
<건강>보담 더 우선순위가 있는가?
돈이 문제다.
-절친 <창>이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다.
오늘 그 혹을 제거하고 낼이면 퇴원하니 그때 보자.
절친 창의 전화다.
위에 있는 혹는 누구나 있는 것이고 제거하면 끝인데 걱정할것은 없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2 개의 혹을 제거한 나도 언제 한번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
그 뭐라고 말할수 없는 이상한 맛의물을 마시는 것, 설사를 해야 하는 과정이 번거롭다.
그래도 해야만한다.
더 나은 건강을 위한 힘든과정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방치가 가장 위험한 사고.
-뭐 이정도는 괜찮겠지?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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