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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대단지의 아파트.
<마곡 아파트>를 보면 상전벽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그 넓은 마곡단지는, 모두가 논으로 채워진 김포들판였다.
서대문구청 시절엔, 그 마곡지역의 논에 일손돕기 행사를 했던걸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
-누가 그 넓은 들판이 이런 대단지 아파트 군으로 채워질줄 상상했으랴..
신방화역 부근의 노란자위 건물주이자, 중개업소 사장인 <ㅎ >사장과 조우하여 6단지 부근의
식당에서 점심을 했다.
마곡주택단지가 조성되기 전에, 어떤 정보를 입수해 그 노른자리에 300여평의 땅을 싼값에 매입
하여, 지금의 금싸라기 땅으로 변모할줄이야 알았을까?
아마도, 좋은 정보를 얻어 그 땅을 매입했으리란 상상을 한다.
그 바로 입구에 들어선 전철역이고 보니 산가격의 수십배가 뛴것.
부도 결국은, 운이 따라야 하고, 정보에 앞서야만 돈을 버는것.
지금도 그 원칙은 맞은거 같다.
그 노른자리에 올린 빌딩.
고도제한에 걸려 7층까지 지은거지만....
ㅡ 수많은 점포와 방들이 공실이 생기지 않는단것.
초역세권에서 누구나 살고 싶도 점포를 열고 싶은것.
8년전, 마곡에 입주냐,
작은곳에 집을 사서 소량의 세라도 받은게 나을까?
고민을 했더랬다.
편하고 좋은 집에서 사는건 좋지만, 수입이 없은 마곡보담 세가 나오는곳을 강력히 주장하던
와이프.
마곡입성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결국은 와이프의 뜻을 거슬릴수 없어 따랐는데, 지금은 후회가 된다.
-32평의 아파트가 좋은단지가 10억이면 매입할수 있었고, 그걸 강력하게 추천했던 분이
바로 ㅎ 사장였는데 결국은 접고 말았다.
지금가격은 18 억이다.
그 간의 수입을 접고 투자했으면 18억은 된건데, 어쩔수 없다.
그 사이에 간간히 수입을 올린건 부인못할 현실아닌가?
부동산은 거금을 벌수 있는 매력적인 것이긴 해도 몫돈이 한꺼번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라
그 결단이 쉽지 않다.
식사후, 30여분간을 마곡아파트 단지를 걸었다.
어느길을 걸어도, 가지련히 펼쳐진 도로와 주변의 숲.
굳히 개화산을 가지 않아도 단지와 단지사이를 걸으면 운동이 저절로 되는거 같아 좋다.
-사장님, 전 이젠 마곡입성은 물건너 간건가요?
-왜?
결심하면 언제든 입성할수 있는데요..
-거금이 있어야 하는거잖아요? 18억의 돈이 어딧어요..
-융자받고서 저질르면 됩니다.
ㅎ 사장은 마곡지역의 노른자리인 6 단지의 전망좋은곳에 거주하고 있다.
뷰가 좋아 어느곳 막힘이 없어 시원해 좋아 보였다.
-너무 부러워 말자.
내게 주어진 조건에서 작은 행복을 찾자..
마곡입성이 꼭 성공한 삶은 아니지 않는가?
위안을 해 본다.
행복은 느끼는 것 아닌가?
비교하지 말자 그 자체가 불행의 씨앗이란 생각을 해 본다.
<마곡 아파트>를 보면 상전벽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그 넓은 마곡단지는, 모두가 논으로 채워진 김포들판였다.
서대문구청 시절엔, 그 마곡지역의 논에 일손돕기 행사를 했던걸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
-누가 그 넓은 들판이 이런 대단지 아파트 군으로 채워질줄 상상했으랴..
신방화역 부근의 노란자위 건물주이자, 중개업소 사장인 <ㅎ >사장과 조우하여 6단지 부근의
식당에서 점심을 했다.
마곡주택단지가 조성되기 전에, 어떤 정보를 입수해 그 노른자리에 300여평의 땅을 싼값에 매입
하여, 지금의 금싸라기 땅으로 변모할줄이야 알았을까?
아마도, 좋은 정보를 얻어 그 땅을 매입했으리란 상상을 한다.
그 바로 입구에 들어선 전철역이고 보니 산가격의 수십배가 뛴것.
부도 결국은, 운이 따라야 하고, 정보에 앞서야만 돈을 버는것.
지금도 그 원칙은 맞은거 같다.
그 노른자리에 올린 빌딩.
고도제한에 걸려 7층까지 지은거지만....
ㅡ 수많은 점포와 방들이 공실이 생기지 않는단것.
초역세권에서 누구나 살고 싶도 점포를 열고 싶은것.
8년전, 마곡에 입주냐,
작은곳에 집을 사서 소량의 세라도 받은게 나을까?
고민을 했더랬다.
편하고 좋은 집에서 사는건 좋지만, 수입이 없은 마곡보담 세가 나오는곳을 강력히 주장하던
와이프.
마곡입성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결국은 와이프의 뜻을 거슬릴수 없어 따랐는데, 지금은 후회가 된다.
-32평의 아파트가 좋은단지가 10억이면 매입할수 있었고, 그걸 강력하게 추천했던 분이
바로 ㅎ 사장였는데 결국은 접고 말았다.
지금가격은 18 억이다.
그 간의 수입을 접고 투자했으면 18억은 된건데, 어쩔수 없다.
그 사이에 간간히 수입을 올린건 부인못할 현실아닌가?
부동산은 거금을 벌수 있는 매력적인 것이긴 해도 몫돈이 한꺼번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라
그 결단이 쉽지 않다.
식사후, 30여분간을 마곡아파트 단지를 걸었다.
어느길을 걸어도, 가지련히 펼쳐진 도로와 주변의 숲.
굳히 개화산을 가지 않아도 단지와 단지사이를 걸으면 운동이 저절로 되는거 같아 좋다.
-사장님, 전 이젠 마곡입성은 물건너 간건가요?
-왜?
결심하면 언제든 입성할수 있는데요..
-거금이 있어야 하는거잖아요? 18억의 돈이 어딧어요..
-융자받고서 저질르면 됩니다.
ㅎ 사장은 마곡지역의 노른자리인 6 단지의 전망좋은곳에 거주하고 있다.
뷰가 좋아 어느곳 막힘이 없어 시원해 좋아 보였다.
-너무 부러워 말자.
내게 주어진 조건에서 작은 행복을 찾자..
마곡입성이 꼭 성공한 삶은 아니지 않는가?
위안을 해 본다.
행복은 느끼는 것 아닌가?
비교하지 말자 그 자체가 불행의 씨앗이란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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