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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출신의 ㄱ .
나 보담 5살이나 아래지만, 2년전엔 친하게 지냈었다.
말쑥한 옷 차림과 메너가 참 좋아보였기에...
매일 차 마시고, 점심도 자주 하고, 가까운 곳에 나들이도 하면서 친했지.
적어도 그를 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는 ㅎ와의 마찰이있기 전까진...
ㄱ와 그의 그림자 처럼 따르는 ㅎ 와 나.
매일 차를 준비해와 마시곤 대화하곤 지냈을땐, 두 사람의 사이가 너무도 가까워 부부 같았다.
나를 알기전,
이미 두 사람은 그렇게 사이좋은관계의 이성들.
셋이서 차레대로 점심을 먹었는데 ㄱ 의 차레엔 늘 ㅎ 가 부담했다.
난,
또박 또박 내는데 왜 ㄱ 의 차렌 ㅎ 가 지불하는것인가?
ㄱ 의 대신으로 낸거지만, 영 불편했기에,
- ㄱ 사장 차레가 되면 지불하세요 괜히 내가 미안해요 늘 얻어 먹는 것처럼..
ㅎ여사가 매번낸거 같잖아? 그게 아닌데.. 난 좀 불편해요.
-내가 낼려고 하는데 저렇게 내는데 어떡해?
-왜 ㅎ 은 ㄱ 을 그렇게도 깊은 관심을 갖고서 저럴까? 미스테리 였다.
내가 너무 순진했었나?두 사람의 사이를 너무도 몰랐다.
ㅎ 는 이미 ㄱ 의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것을 후에 알았다.
그런 재미로 ㄱ 는 ㅎ 를 자신의 의도대로 맘대로 조종하는것을...
왜 ㅎ는 ㄱ 을 그렇게 좋아하는것일까?
어떤 점에 혹해서....
그렇든 어떻든 나완 상관없는 일이고 그래도 셋이서 자주 어울려서 지냈는데...
오랫만에 나타난 잘 아는 지인의 ㅈ 여사.
-아유 오랜만입니다 우리 반가운데 손 한번 잡아봅시다.
그때, 곁에 있던 ㅎ 가 벼란간 날린다.
-아휴, 김 사장님은 여자만 보면 왜 그래요? 눈꼴 사나워 못 보겠어요
낼 부터 커피없구요 잔액은 이자쳐서 돌려드릴께요.
-왜?
나와 ㅈ 여사가 친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요?
댁은 신경쓰지 말고 ㄱ 사장만 챙겨요 왜 남의 사생활에 개입해요? 왜 질투나요?
참 별꼴인데....
그러던가요? 댁의 커피 먹지 않음 뭐 죽는다 합디까? 별꼴이야..잘 됐어요 그렇잖아도 내가 셋이서 어울린게 더 불편했는데...
더 문제인건, 그런 현장을 본 ㄱ 의 애매한 태도.
모른척 먼산만 쳐다본다.
- ㅎ 이 왜그래? 김 사장님과 ㅈ 씨가 가깝던 말던 무슨 상관인데 댁이 개입하냐고??
야단을 쳐야 도린데, 이자의 행동은 이해가 안된다.
그 사이에 나눈 대화가 얼마나 깊은 사인데도 이렇게 변하는 것이냐?
ㅎ 과의 그런 트러불 있는후부터 차도 끊고 대화도 끊고 지냈다.
-아니 김 사장님, 요즘 정치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거 같아요?
-난 몰라요.
대화하고 싶지 않아 끊었다.
전처럼 대화를 하고 싶다면 그 간의 사정을 애기하고 사과부터 해야 순서 아닌가?
이런 매너 엉망인 자완 대화를 하고 싶지도 인삿말도 하고 싶지않다,
2 년간의 대화단절된 사연.
그것 부터 해명하고 해야하는거 아닐까?
구렁이 담넘어 가듯 얼렁뚱당 하는 짓거린 봐줄수 없다.
이성을 가진 당당한 남자라면 그 간의 사연과 사과가 순선데도 그걸 모르나?
나 보담 5살이나 아래지만, 2년전엔 친하게 지냈었다.
말쑥한 옷 차림과 메너가 참 좋아보였기에...
매일 차 마시고, 점심도 자주 하고, 가까운 곳에 나들이도 하면서 친했지.
적어도 그를 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는 ㅎ와의 마찰이있기 전까진...
ㄱ와 그의 그림자 처럼 따르는 ㅎ 와 나.
매일 차를 준비해와 마시곤 대화하곤 지냈을땐, 두 사람의 사이가 너무도 가까워 부부 같았다.
나를 알기전,
이미 두 사람은 그렇게 사이좋은관계의 이성들.
셋이서 차레대로 점심을 먹었는데 ㄱ 의 차레엔 늘 ㅎ 가 부담했다.
난,
또박 또박 내는데 왜 ㄱ 의 차렌 ㅎ 가 지불하는것인가?
ㄱ 의 대신으로 낸거지만, 영 불편했기에,
- ㄱ 사장 차레가 되면 지불하세요 괜히 내가 미안해요 늘 얻어 먹는 것처럼..
ㅎ여사가 매번낸거 같잖아? 그게 아닌데.. 난 좀 불편해요.
-내가 낼려고 하는데 저렇게 내는데 어떡해?
-왜 ㅎ 은 ㄱ 을 그렇게도 깊은 관심을 갖고서 저럴까? 미스테리 였다.
내가 너무 순진했었나?두 사람의 사이를 너무도 몰랐다.
ㅎ 는 이미 ㄱ 의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것을 후에 알았다.
그런 재미로 ㄱ 는 ㅎ 를 자신의 의도대로 맘대로 조종하는것을...
왜 ㅎ는 ㄱ 을 그렇게 좋아하는것일까?
어떤 점에 혹해서....
그렇든 어떻든 나완 상관없는 일이고 그래도 셋이서 자주 어울려서 지냈는데...
오랫만에 나타난 잘 아는 지인의 ㅈ 여사.
-아유 오랜만입니다 우리 반가운데 손 한번 잡아봅시다.
그때, 곁에 있던 ㅎ 가 벼란간 날린다.
-아휴, 김 사장님은 여자만 보면 왜 그래요? 눈꼴 사나워 못 보겠어요
낼 부터 커피없구요 잔액은 이자쳐서 돌려드릴께요.
-왜?
나와 ㅈ 여사가 친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요?
댁은 신경쓰지 말고 ㄱ 사장만 챙겨요 왜 남의 사생활에 개입해요? 왜 질투나요?
참 별꼴인데....
그러던가요? 댁의 커피 먹지 않음 뭐 죽는다 합디까? 별꼴이야..잘 됐어요 그렇잖아도 내가 셋이서 어울린게 더 불편했는데...
더 문제인건, 그런 현장을 본 ㄱ 의 애매한 태도.
모른척 먼산만 쳐다본다.
- ㅎ 이 왜그래? 김 사장님과 ㅈ 씨가 가깝던 말던 무슨 상관인데 댁이 개입하냐고??
야단을 쳐야 도린데, 이자의 행동은 이해가 안된다.
그 사이에 나눈 대화가 얼마나 깊은 사인데도 이렇게 변하는 것이냐?
ㅎ 과의 그런 트러불 있는후부터 차도 끊고 대화도 끊고 지냈다.
-아니 김 사장님, 요즘 정치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거 같아요?
-난 몰라요.
대화하고 싶지 않아 끊었다.
전처럼 대화를 하고 싶다면 그 간의 사정을 애기하고 사과부터 해야 순서 아닌가?
이런 매너 엉망인 자완 대화를 하고 싶지도 인삿말도 하고 싶지않다,
2 년간의 대화단절된 사연.
그것 부터 해명하고 해야하는거 아닐까?
구렁이 담넘어 가듯 얼렁뚱당 하는 짓거린 봐줄수 없다.
이성을 가진 당당한 남자라면 그 간의 사연과 사과가 순선데도 그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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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첨에는 두 사람이 그런사인줄 몰랐거든요 후에 알았지만..
그래도 셋이서 어울린건 ㄱ 가 소통되고 좀 화끈한거 같았는데 ㅎ 와 트러블때의 그의 행동
그게 그랬어요 물론, 그후 죽 대화도 아는체도 않햇는데 요즘 부쩍 다가와요 무슨 수작을 할런지..?
안넘어가죠 ㅎ 는 더욱...
끊고서 지내도 좋은 사이들 많은데 구태여 불편하게 다시 대화? 안되죠
그걸 복구하기위해선 그가 나를 이해를 시켜야 하는데 그게 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행동
이건 용납안되요 진심어린 사과없인 국물 없어요 암튼 그 두사람을 보면 불편해 역겹고...ㅎ
좋은 시간을...
그래도 셋이서 어울린건 ㄱ 가 소통되고 좀 화끈한거 같았는데 ㅎ 와 트러블때의 그의 행동
그게 그랬어요 물론, 그후 죽 대화도 아는체도 않햇는데 요즘 부쩍 다가와요 무슨 수작을 할런지..?
안넘어가죠 ㅎ 는 더욱...
끊고서 지내도 좋은 사이들 많은데 구태여 불편하게 다시 대화? 안되죠
그걸 복구하기위해선 그가 나를 이해를 시켜야 하는데 그게 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행동
이건 용납안되요 진심어린 사과없인 국물 없어요 암튼 그 두사람을 보면 불편해 역겹고...ㅎ
좋은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