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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만나는 인연들중 습과처럼 편하게 말 놓고 시작하자고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사회가 된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말을 편하게 놓는것이, 상대와 내가 빨리 가까워질수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형이라고 생각해, 언니라고 생각해 , 또는 가족이라고 생각해라는 말이 과연 상대를 위한것일까 !!!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대를 알기위한 ... 그리고 상대를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을 하기싫어서 얼른 서열을 정하고 , 내가 그위에 서고 싶은것이 아닐까요 ! 관계에서 상대의 인생에 내가 합류하게 된다는것은 분명히 상대를 알기위한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 후배라는 이름으로 , 우린 얼마나 상대에게 무례할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은 가장 가까운 관계일수록 예의를 지키는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예의가 없는 관계는 늘 상대 인생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는 실례를 하게 됩니다.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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