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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처음에 만날때는 필요해서 만납니다. 결혼이라는것도 남녀가 필요해서 만나는것입니다. 하지만, 몇년 시간이 지나니간 필요한게 달라집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필요한게 또 달라집니다. 이게 서로간에 안맞는것입니다. 이때부터는 좋아하는게 아니고, 불평이 시작됩니다. 불평도 하느냐 , 쌓아 놓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불평을 쌓아놓으면 언젠가는 터질것이고 , 불평을 하다보면 다투기도 하고 충돌이 심하고 싸울것입니다. 이럴때 우리는 권태기라고 하는데, 권태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바르게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서로가 서로한테 필요하게끔 살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처음에 만났을때는 서로가 상대의 말을 잘들을수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진짜 해야될 역할을 안합니다. 우리나라의 남자는 권위의식이 있습니다. 결혼을 딱 하는 순간 내밑에 잡아넣고 싶어하고 , 내 말을 안들으면 성을 냅니다. 상대가 내말을 안들으면 성낼것이 아니고 , 왜 ! 내 말을 안듣는지 뭔가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깊이를 만져봐야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말을 더 안듣게 되는것입니다. 이게 가정이 어려워지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인연을 만날때는 노력하기 위해서 만나는것이지, 짜증낼게 아니고, 무엇을 잘못햇는가를 백일이라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답답한것은 내 잘못이 있는것이고 , 상대가 답답한것은 상대 잘못이 있는것입니다. 먼저 알은 <깨친>사람이 노력하면 됩니다. 이것이 백일기도입니다. 가정이 바르게 되고 싶으면 노력해야 합니다. 노력이라도 해봐야, 자연에서 도와주고 조상들도 도와줍니다. 내가 노력을 하면 배우자가 제일 먼저 압니다. 그렇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부딛치게 되고 기운도 축축 떨어질겁니다. 우리가 잘살고 싶지, 못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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