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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시 알바 세우고 시골 엄마집에 간다.
매년 여름휴가때면 오빠가 서울에서 엄마도 보러 내려온다.
그럼 우리 흩어져있는 남매들도 오빠도 엄마도 볼겸 모두 모인다.
매월 조금씩 돈을 모아 이럴 때 쓰거나 엄마생신, 어버이날 함께 사용한다
우리 5남매 셋째남동생을 재외하면 자식이 하나씩이다.
오빠는 딸하나, 난 아들하나, 여동생도 아들하나, 막내 남동생은 딸하나
셋째 남동생은 한번 낳았는데 쌍둥이 남매가 나왔다. 그래서 둘
모두 귀한 세끼들이다. ㅎ
엄마는 5남매 모이면 아프던 몸도 안아픈 것 같다.
검은 얼굴에 하얀이를 드러내며 웃으신다.
얼마나 반가우실까!!! 천년만년 사시는것도 아닌도 자주 모이면 좋겠지만
모두 살기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1년에 이렇게 모이는건 2-3번이다.
오빠, 동생들, 엄마 볼 생각에 벌써 설렌다. 가족이란 이름이 핏줄이란 이름이
참 무섭고도 좋다. 엄마도 건강하게 100수 이상을 했음 좋겠다.
5남내도 우애있게 지내고,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
특히 우리 막내 아픈손가락, 정말 건강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오늘 얘기꽃을 피워보자. 기다려, 곧 나두 간다~~~~
5남매여 영원하라^^ !!!
매년 여름휴가때면 오빠가 서울에서 엄마도 보러 내려온다.
그럼 우리 흩어져있는 남매들도 오빠도 엄마도 볼겸 모두 모인다.
매월 조금씩 돈을 모아 이럴 때 쓰거나 엄마생신, 어버이날 함께 사용한다
우리 5남매 셋째남동생을 재외하면 자식이 하나씩이다.
오빠는 딸하나, 난 아들하나, 여동생도 아들하나, 막내 남동생은 딸하나
셋째 남동생은 한번 낳았는데 쌍둥이 남매가 나왔다. 그래서 둘
모두 귀한 세끼들이다. ㅎ
엄마는 5남매 모이면 아프던 몸도 안아픈 것 같다.
검은 얼굴에 하얀이를 드러내며 웃으신다.
얼마나 반가우실까!!! 천년만년 사시는것도 아닌도 자주 모이면 좋겠지만
모두 살기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1년에 이렇게 모이는건 2-3번이다.
오빠, 동생들, 엄마 볼 생각에 벌써 설렌다. 가족이란 이름이 핏줄이란 이름이
참 무섭고도 좋다. 엄마도 건강하게 100수 이상을 했음 좋겠다.
5남내도 우애있게 지내고,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
특히 우리 막내 아픈손가락, 정말 건강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오늘 얘기꽃을 피워보자. 기다려, 곧 나두 간다~~~~
5남매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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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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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님의 댓글
어머님 만나는 5남매, 참 부럽네요 엄마의 이름아래 모인 형제자매들.
그럴때 엄마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한 동네 사는 것도 아니고 서로들 형편도 달라서 자주 모인건 무리지만 그래도 그런 만남으로 형제간의 우애가 두터워 지는건 좋지만,,,
어머님 가시면 것도 좀 뜸해져요 그게 우리들 모습입니다 하나의 매듭이 끊어지니그런건가 봐요
그래서 살아계실때 자주 자주 뵙고 그러세요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즐겁겠어요?
-5 남매는 우리와 같네요 6 남매였는데 동생이 죽은뒤 5 남매입니다 더운데 건강도 챙기세요
그럴때 엄마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한 동네 사는 것도 아니고 서로들 형편도 달라서 자주 모인건 무리지만 그래도 그런 만남으로 형제간의 우애가 두터워 지는건 좋지만,,,
어머님 가시면 것도 좀 뜸해져요 그게 우리들 모습입니다 하나의 매듭이 끊어지니그런건가 봐요
그래서 살아계실때 자주 자주 뵙고 그러세요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즐겁겠어요?
-5 남매는 우리와 같네요 6 남매였는데 동생이 죽은뒤 5 남매입니다 더운데 건강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