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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까칠하다고 보면서 날카롭고 아주 칼 같은 성질을 가진 사람, 이 사람들이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생각하는 폭이 좁아 까칠합니다. 생각하는 폭이 좁다는것은 내가 고지식하다는 소리입니다. 고지식은 어디서 나오느냐 ! 내가 아는 방법대로만 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내가 아는 방법이 칼날같이 칼의 날밖에 모른다입니다. 이렇게 행동을 하니까, 상대가 당연히 그렇게 보는겁니다. 왜! 답은 칼 같은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답은 상대가 모르긴해도 분명히 잘 안다면 이해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상대가 이해를 안해줍니다. 이해의 폭이 좁다가 칼같은 것입니다. 나는 이 길밖에 모릅니다. 좋게 말해주려도 "당신은 칼 같은 사람 아니냐 "로 돌려 말해줍니다. 그런데 말해주는 사람의 의도를 모르고, 그 말이 맞는다고 말합니다. 이걸 칭찬이라 알고 있습니다. 칼 같다는 말에서 숨어있는 뜻은 외통수 외길밖에 모르고 완충력이 있는 이런 이해할수 있는 폭이 너무 작다는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말해주면 화나서 돌아가니까, 돌려 말한것입니다. 이해의 폭은 얼마까지 컬질수 있느냐 ! 온 세상을 덮을 만큼 커질수 있고 이것이 내 실력으로 됩니다. 실력이 좋다는것은 이해의 폭이 넓다는 말입니다. 모든걸 수용할수 있는 그런 이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실력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는외길이 있는것이 아니고, 오만상에 있습니다. 이게 다 답입니다. 답 아닌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답을 어디에 어떻게 쓸때 잘되는것이지, 답이 아닌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이해하는 폭이 좁은데 답을 적용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사람이 다양하게 조금씩 배울때는 표가 안나지만,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나면 내 실력이 자체로 표가 납니다. 공부는 다양하게 해야 됩니다. 공부는 한가지를 잘한다고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양하게 해야합니다. 거지나 임금하고 대화를 해도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진짜 우수한 사람입니다. 무식한 사람하고 대화하며 잘 풀어나갈때 우수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식인들이 한쪽의 방면만 전공하다보니 저 사람이 무식하여 상대할수 없다합니다. 무식한 사람도 상대 못하면서 어떻게 나를 지식인이라 할수 있느냐 입니다. 이 지식인이 이해의 폭이 좁은 칼날입니다. 지식인은 내가 70%의 선에 있디면 그 아래는 다 품어갈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 사람을 상대 못하면 이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데, 어찌 내가 지식인이 될수 있느냐 이 말입니다. 내 아래사람이 나를 무시하는데, 어찌 나를 지식인이라 자부할수 있느냐 ! 아레 사람들이 나를 존중할때 지식인이 됩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470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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