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5.07
22
화요일

낼까지 해야 마무리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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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붙은 것들이 오래되어 바람불면 떨어질거 같아 이번에 다해야 할거 같아요
그걸 놔두면 후에 더 크게 일을 해야 할거 같아요 어떨가요?
안산의 작업장에서 걸려온 <승> 사장.
-전문가 이신 사장님 의견이 맞죠 그렇잖아요? 후에 더욱 크게 일을 벌일바엔 이번에 완성해버려야
편하죠 의견대로 하시고 다시 전화 주세요.
물론, 건물주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건 맞지만, 늘 내 편에서 애기해주고 공감을 해주는것들이
마음에 든다.
내일 벽면의 것들을 새로히 붙이고 작업을 하는거라 간단치가 않단다.
-사장님, 그 공사문제는 하시고 후에 설명해주어요 뭐 지금은 애길 해봐야 그렇고...

<고가사다라차>를 빌려야하는 문제가 걸려있어 쉽지 않다.
그건 단 한 시간을 빌려도 오전빌린 것으로 치부하고 받는단다.
오고가는 거리가 있어 그럴테지.

-그럼 내일이면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될까?
304호실의 것을 하루동안 해선 안되는 것이라 자주 자주 들락거림서 살펴야 한단 것.
사실, 어제 들어간 그 방은 넓어도 무언가 축축한 느낌이 드는 방
습기가 찬 것이 느껴진다.
이런 불편을 감수하고서도 말을 하지 않은건 오랫동안 산 정의에서 그랬나?
지난번 애기 하지 않았음 이 정도로 심각할 정도는 아닌줄 알았다.

주변에 신축들이 즐비하거만, 그래도 우리집을 선호하는건 비교적 저렴한 것.
주차장도 부족하지 교통이 좋은것도 아니지 건물도 노후되어 편리한것도 아니지...
젊은층은 별로 없고 거의 사람들이 60 대 이상인 사람들.
-묵시적 갱신을 해서 시청에 신고를 해야 하니 부동산중개사에게 애기하곤 그 내용대로 계악서를
재 작성해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답나다.
-묵시적 갱신이뭐요?
이렇게 질문을 하고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하고 자꾸 딴 해길 한다
그래서 나이든 사람들은 대화가 힘들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설득하려면 자세한건 부동산 중개업소에 문의하라고 하지만,,,,
불만스럽단 애길 한다.
-할머니 저도 지겹습니다 제도가 그런걸 제가 어떡해요? 따라야죠..

-어제 제출한 묵시적갱신과 신규건 모두 처리 되었음을 통보합니다.
안산시청 주택과에서 오늘 문자가 왔다.
비로소 어제것이 완전 해결된것.
서류중에 보완을 지시하면 그것 하나 때문에 또 가야 하는 일.
이래 저래 세상은 산단게 쉽지 않은거 같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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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무지개님의 댓글

아이고, 이차저차 신경써야 할 일이 많으시군요.^^
하루빨리 마무리하시고, 또 룰루랄라 하시길 바랍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편한저녁 되세요.
내일은 일기방도 쉽니다. ㅎㅎㅎ
좋은밤 되시길요 낭만님^^

낭만님의 댓글

살면서 신경쓰지 않고 살수 있나요? 당연한 절차죠
어서 빨리 룰루 랄라 하고 싶은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어야 말이죠
쉬는날은 다 접고 편히 쉬어야 좋아요 이것 저것 신경쓰면 쉬는거 아니죠
더 힘들수 있어요 푹 쉬세요 여기도 저기도 다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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