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2

종교에 본질 ! 예수와 석가모니, 공자와 소크라데스를 4대 성인이라고 지칭합니다. 이것은 일본의 사상가인 우치무라 간조가 1908년 책에서 소개한 이후 오차츠지 데츠로라는 윤리 실존주의자인 동양에 널리 퍼지것입니다. 실제로 독일의 실존주의자인 캴 야스퍼스가 위대한 사상가들이라는 책에서 제일 먼저 언급했습니다. 성인으로인 이외에도 칸드, 무함마드, 플라톤, 아리스토델레스, 등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지만, 무의미한 논란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성인들에게서 분명히 배워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각입니다. 자기 스스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자각한다는것은 새로운것에 다가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곧 성공의 힘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건 자신의 억울함 죽음을 세상에 알리기 위함이 아니라, 피를 흘려 스스로 몸이 깨끗해지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피골이 붙을 정도로 먹지않고 수행한건 스스로 깨치기 위함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알아야 할것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이러한 성인들은 남들만큼 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정해진 답을 그대로 학습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누군가가 질문을 던지면, 그 답을 주지않고 스스로 찾을수 있는 길만을 가르쳐줄 뿐이었습니다. 그래야만 누구나 성장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