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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단점을 보며, 아~ 왜 저럴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많았었습니다. 흔히 상대는 나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지만, 설마 저런 모습이 내게도 있을까? 했었는데 있었습니다. 상대는 단점을 보일수밖에 없는 환경이었기에 단점을 보였던것이고, 나 역시 그런 환경에 놓였다면, 정확히 상대와 같은 행동과 말을 할수도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런 환경을 맞닥드리기 전에, 상대의 희생으로 나를 돌아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던것입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은 상대의 모습을 단점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그 모습을 이해하고, 안아줄려고 노력중입니다. 상대의 어떤 모습도 더 이상 단점으로 보지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러므로 나도 한단계 더 성장한다는것을 알게 되고 배웁니다.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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