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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신은 둘이아닌 하나다. 신이 우주를 만들었고 , 그 신이 바로 하느님이다. 신은 유일신에서 일컫는 하나님과 신은 둘이 아닌 하나다. 사람들은 신이라는 존재를 매우 신성시하고 있습니다. 마치 신을 다 알고 있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누구는 신을 만난적이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신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말하고 잇는 신은 어쩌면 연약한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사물에 불과하기 떄문이지요. 그런데도 당신은 아직도 신을 그대로 믿고 있습니까? 그러나 신은 분명히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 발 붙이고 숨 쉬고 사는 대자연과 하늘입니다. 나는 이 두가지를 합쳐 하느님이라고 명명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릅니다. 즉, 매일 맑은 공기를 만들어주는 대자연이 신이고 , 우리가 바라보는 저 하늘이 신입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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