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2.12
06
화요일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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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 자기를 모른다는 말보다 어리석은 말은 없고 ,  자기를 안다는 말보다 어리석은 말은 없다.  자신의 존재를 잃어버린는 일은 마치 집을 잃어버리는것과 같으니 먼저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본디 철학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심 즉, 나의 존재론적 시각에서 출발되었습니다.  인간이 존재론에 집착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대체 나는 왜 여기에 있으며 나란 누구인가"라는 지성적 반문의 결과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유의 출발이지요.  만약, 인간이 지성의 자각을 기반으로 한깊은 사유를 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인류는 눈부신 문명을 이룩하지 못했을겁니다. 알다시피 그 누구도 자신이 원해서 이 세상에 온것이 아닙니다. 눈떠보니 내가 존재하고 있었던것이지요. 그런데도 내가 온 이유를 모르고 또한 내가 누구인지 고민조차 하지 않는건 더 어리석은 일입니다. 분명한건 올때는 부모의 몸을 빌려 왔지만,  태어난 순간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반드시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걸 우리는 스스로 찾아서 개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소중한 자신을 함부로 대하고 있는지 않습니까? 그 누구도 자기를 잘 안다고 할수도 없고, 또한  모른다고 할수도 업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공부"를 계속해야 합니다.  4대 성자인 소크라데스, 공자, 예수, 석가모니의 고민도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젠 자신이 가진 장점과 능력들을 페광 속에서 광석을 찾듯이 나를 찾는 공부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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