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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아름다워 1: 요즘은 여성상위 시대라고 하고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다고 하면서 여성이 집안에서 남편을 내조하기보다는 스스로 일을 하려고 사회에 직접 뛰어들고 있습니다. 제 주위를 보더라도 자기 일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들이 많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 지금 사회에서 여성 상위시대라고 한다는데 그 말의 뜻이 여성들이 집에서만 매여 있다가 지위를 가져야겠다고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것을 가르키는 말이냐 ? <저희들이 생각하는 여성 상위는 남자보다 여자가 위에 있다는 개념입니다.> 그러면 여성상위가 맞다. 남성보다 상위가 맞는데 계급적인 위아래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여성이 더 직적인 일을 하기에 위에 있다는 말이다. 여성은 양적인 일을 하는게 아니라, 지적인 일을 한다. 그래서 여성은 아름답고 그렇게 보았을때 여성이 상위라고 보면된다. 그런데 지금 지적인 일을 세상에 나와 있는지는 한번 짚어보아야 한다. 여성들이 지적인 일을 해야 하는것은 분명하다. 여성들이 지적인 일을 하지 못하면 항상 남성들의 아래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적인 일을 할때 남성들은 여성들을 아름답게 보고, 우러러 보고 , 거룩하게 보고 , 존경스럽게 본다. 즉, 이런 여성을 어머니 상으로 보는것이다. 남성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이런 어머니상이 잠재되어있다. 기대고 싶은 상, 모든것을 품어주는 상 말이다. 이때 품어준다는것은 사회를 품고 사람도 품고 모든 대자연을 품는 모의 품성이다. 모 ! 여기서 모 란 자식을 낳아 부모가 되는 그런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키워내고 지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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