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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IMF인가 ? 9: 이제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왜 ! 이미 앞에다 나와서 오만것을 실력이라고 했기때문에 웬만한것 가지고는 마음들이 하나로 뭉쳐질수 없고 인정해줄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하느님이 착 내려와 앞에 앉아 있다면 모를까! 그러나 하느님이 내려와 앉아있어도 실력을 인정하지 않는다. 왜 ! 아무도 하느님을 모르지 않느냐 ! 모르니까 와 있어도 하느님이라고 믿지 않는것이다. "내가 하느님이다. " 이런다고 믿어줄것 같으냐 ? 이제는 실력을 국제사회에 인정받으려면 이 세상에 꼬인것을 풀어내야 하며 우리 때문에 일어난것을 정리해 내야만 한다. 이것이 1착적인 것이다. 그럴때 국제사회의 신용을 얻을수있다. 이 나라가 국제사회에 신용을 얻지 못하면 통일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나라를 남북으로 갈라놓으것이 우리가 한것이더냐 ! 아니다. 6.25 전쟁을 치르면서 국제가 다같이 피를 흘렸으니 저들에게도 간섭할 권리가 있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끼리 조금이라도 잘해보려고 하면 가만 놔두지 않는다. 그렇기에 국제사회에 신용을 얻을때만이 자연적으로 우리가 통일을 이룰수있는 길도 열린다. 그런데 국제사회에 신용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 조그만한 일을 해서는 안되고 이때까지 하지 못하고 누적된 것부터 해야한다. 그러면 이 누적된것이 무엇이냐 ? 지금 인류 기아가 할 일을 제대로 못한 우리 때문에 일어났다고 이해한다면 이 나라에 실업자가 이만큼 많이 생기는것도 그안에 답이있다. 또 노사 갈등, 환경문제나 구제역같은것도 마찬가지이다. 왜 ! 우리가 수준높은 삶을 못살고 , 먹고 살려고만 했으니까, 모든것들이 여기에 전부다 대추나무에 연 결되어 있는데 이 한 가닥을 못 풀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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