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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IMF인가 ?12: 그렇게 해야 바르게 사는 법도가 나오고, 바르게 삶으로서 네가 어려워지지 않게 살수있는 길도 나오는것이다. 그러니까, "너는 애 엄마 아니냐 ?" 이런 조그만것부터 가르쳐서 언제 꼭대기까지 가겠느냐? 이 사람이 가르치는것은 작은것을 배우라는것이 아니라, 너의 주체부터 먼저 알라는것이다. 너는 인류의 지도자로 태어났고 , 네가 세상에 경험한 모든것은 나중에 인류를 이끌때 거름으로 쓸수있는것이니 지금부터라도 너희들은 이 세상을 위해서 내가 무슨힘이 될까, 남은 시간이라도 이 세상을 위해서 내가 어떻게 모든것을 불태울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것이다.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큰 사람이다. 큰 사람이 " 내일 모래 얼마를 좀 벌어야 되는데...." 이래서야 되겠느냐! 내 인생을 불태우는것은 100년 안팎으로 누구에게 똑같이 주어졌다. 그런데 이 세상을 걱정하고 세상을 위해서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은 지혜가 열리고 또 그만한 힘이 생긴다. 그러나 먹고 살기위해 사는 사람은 지혜나 그만한 힘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니까, 절간에 뭐를 퍼다 줬든, 기도를 올렸든, 어떤 노력을 했든, 그것은 이 사회가 그만큼 나아지고, 그 나아진 사회에 내 자식들이 살게 하기 위래서가 아니었던가 ! 그렇게 보면 당신들은 위대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기름진 길을 가다가 무언가가 잘못됐을때 우리는 실력 발휘도 해야 되는것이 아니냐 ? 지금까지는 선지식이 안나왔다. 세상을 바르게 이끌어줄수있는 스승이 안 나왔다는 말이다. 종교인들은 국민이 피땀을 짜서 올려준것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이 세상을 바르게 이끌어 줄수있는 그런 공부를 한것이 아니라, 재산증식이다. 국민들이 그동안 물자를 너무 많이 가져다주어 버렸다. 물자만 갖다 준것이 아니라, 묻는게 많아어야 했는데...... 국민이 찾아갔으면 물어야지 , 물었는데 속시원한 대답을 못하면 질책도 하고 나올줄 알았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하고 그냥 가져다 퍼주고 , 저기다 절하라 하니까, 예하고 그냥 절하고 , 저쪽에 빌라고 하니까, 빌고 , 촛불켜라고 하니까, 촛불켜고. 죽은 망자 이름 써 올리고 돈 내놓으라고 하니까, 돈주고 이름 써 올리고 ! 네 자식 합격되게 해줄게 하니까, 시키는대로 다 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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